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해 모두 5천6백42가구의 아파트에 대해 입주를
실시한다.

14일 도개공에 따르면 이달말로 예정된 서울상도5지구 2백21가구를 비롯해
9개 지구에서 지난해보다 6백87가구가 늘어난 5천6백42가구가 입주한다.

올해 입주대상 아파트는 유형별로 <>분양주택 1천9백11가구 <>공공임대 8백
90가구 <>근로복지 1천3백72가구 <>영구임대 1천4백69가구등이다.

지역별로는 방화지구에 모두 5천2백42가구가 준공돼 입주를 시작하며 신대
방 마천 상도지역등에 각각 1백8가구 71가구 2백21가구씩 입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