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대전시는 올해 공단조성 택지개발사업 아파트건설등의
공영개발사업에 총1천23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26일 시 공영개발사업단에
따르면 대전제4공단조성 원내지구택지개발사업등의 계속사업과 송촌지구
택지개발사업등 신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대전제4공단 조성사업에는 62
억원을 들여 1단계로 1백만 의 토목공사와 5천m의 상수도공사,6백53a의
포장공사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원내지구 택지개발사업에는 57억원을 들여
기반조성공사를 마무리짓고 단독주택용지 1만평과 근린및 준주거용지 2만
평을 분양한다 현재 주택건설중인 송강근로복지아파트에는 사업비 19억원
을 들여 건설을 완료하고 오는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10억원이 투입될
송강영구임대아파트는 오는 2월중에 입주자를 선정,8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건설부로부터 지구지정을 받아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송촌지구택지개발사업은 3백47억원을 투입,8만6천평규모의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보상작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