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이억원 금융위원장,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위 위원장,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 송병준 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거래소는 시장의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여 코스닥을 신뢰받는 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하고, 모험자본의 효율적 배치 및 선순환을 통해 생산적 금융이 가장 잘 작동하는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코스닥이 성장주 투자의 종착지이자, 세계 최고의 기술주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닥 커넥트 행사 첫 날엔 코스닥 30주년 성과와 로드맵 발표, 코스닥 발전 토론,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 강연, 코스닥 대표기업 최고경영자 간담회가 진행된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HPSP, 피에스케이, 로보티즈 등 기업 IR도 마련됐다.
둘째 날과 셋째 날 행사는 한국거래소 홍보관, 컨퍼런스홀, IR센터에서 열린다.
둘째 날에는 코스닥 시장 체질 개선, 맞춤형 기술평가특례, 코스닥 머니무브, 코넥스 성장 지원 관련 정책 발표가 예정돼 있다. K-뷰티, 로보틱스, 반도체, 제약·바이오 분야 강연과 ESG 세미나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코스닥 기업가치 제고와 공시 신뢰를 주제로 한 정책 발표가 열린다. 2차전지와 친환경에너지 산업 강연도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는 코스닥과 코넥스 기업들이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 증권업계, 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IR에 나선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