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라이브]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마감…반도체·전자부품 독주, 코스닥 1000선 턱걸이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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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마감…반도체·전자부품 독주, 코스닥 1000선 턱걸이 [마감 시황] 🕘 코스피 역사적 9,000선 안착… 반도체 쏠림 속 코스닥 극심한 양극화2026년 6월 18일 오후 3시 30분 마감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9.60포인트(2.25%) 상승한 9,063.84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고 안착하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전일 대비 31.03포인트(3.01%) 하락한 1,000.93으로 마감하며 1,000선을 간신히 지켜내는 데 그쳤습니다. 전날 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의 첫 FOMC에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사되며 나스닥이 1.34% 급락했음에도, SK하이닉스의 7세대 HBM4E 샘플 공급 소식과 팀 쿡 애플 CEO의 메모리 투자 지원 시사 발언이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강한 매수세를 불러일으키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외국인이 1조 2,82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강하게 견인한 반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제약바이오·이차전지 업종의 약세가 심화됐습니다.
📈 코스피 | 사상 첫 9,000선 돌파 후 9,063선 마감… 반도체·전자부품 주도코스피는 오전 9시 8,884.92에 개장한 뒤 반도체 업종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했으나, 오전 10시경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장중 저점 8,867.34까지 밀리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후 반도체 업종의 지지력이 재확인되며 지수는 꾸준히 반등해 오후 12시 52분경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고, 오후 2시 30분 이후 매수세가 재차 강화되며 오후 3시 18분에는 장중 고점 9,106.07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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