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수출하면 40년 매출”…국산 전투기 KF-21 양산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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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양산은 '첨단 가내수공업'
KF-21, 인도네시아·중동 수출 협의
수출 물량 확대에 "증설도 고려"
전투기 산업은 ‘첨단 가내수공업’으로 불린다. 첨단기술의 집약체지만 완전 무인·자동화가 쉽지 않은 노동집약적 산업이어서다. 한국형 전투기인 KF-21 한 대에 들어가는 부품은 30만~40만개로 자동차의 10배다. 항공기의 ‘핏줄’이 되는 전선은 대당 총 42km 길이만큼 사용된다. 복잡한 설치작업의 상당 부분을 사람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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