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28년째 운영
입력
수정
올해엔 약 1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교육은 다음달까지 총 3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2개 반으로 나눠 이뤄진다. 올해까지 누적 교육 참여 인원은 약 2800명에 달한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대면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과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대응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 및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KCC건설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인사와 연계해 운영 중이다. 승진 대상자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직급별로 최소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안전의식과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추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사옥 전 층에 AED를 비치·운영하고, 정기 교육을 통해 임직원이 사용법과 응급상황 대응 절차를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은 물론, 모든 사업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