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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도 평창 숲속에 세계 무대 휘젓는 음악 인재 모여든다
제12회 계촌 클래식 축제, 6월 5일 평창서 개막
이지혜, 김현서, 김송현 등 무대에 올라
아드리앙 페뤼숑 지휘 부천필 공연, 한재민 협연
이지혜, 김현서, 김송현 등 무대에 올라
아드리앙 페뤼숑 지휘 부천필 공연, 한재민 협연
계촌 클래식 축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예술마을 프로젝트'에서 출발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그동안 조성진, 임윤찬, 백건우 등 세계적 음악가들이 거쳐간 국내 대표 야외 클래식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축제는 'The Tune(조율)'을 주제로 '다시, 그 숲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일상의 소음과 긴장을 걷어내고 삶을 새로운 기준으로 재정비하자는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한다.
특히 한재민, 김송현, 김현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한 문화예술 인재로, 이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다.
이 축제의 특별한 무대는 계촌초·중 전교생으로 구성된 계촌별빛오케스트라가 장식한다. 5일 별빛콘서트 오프닝을 맡는다. 2009년 폐교 위기를 막기 위해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지원 속에 지역 대표 문화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햇살콘서트와 달빛콘서트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 관람 가능하며, 별빛콘서트는 사전 신청은 종료되었으나 현장에서 추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