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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넥타이' 맨 李 대통령…청와대서 마크롱 환영식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프랑스 국기와 같은 붉은색·흰색·푸른색이 교차하는 넥타이를 착용하고 마크롱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양 정상은 악수와 함께 서로 어깨와 팔을 다독이며 친밀감을 표현했다.
환영식에는 3군 의장대 등 280여명과 프랑스 어린이 7명이 포함된 어린이 환영단 30명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이 어린이 환영단에 손을 흔들자, 마크롱 대통령도 어린이들에게 '손 키스'를 보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