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등록 5월 10·11일…사전투표 29·30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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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尹파면 4일만 대선일 확정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오는 6월 3일을 21대 대통령 선거일로 확정하고,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파면된 지 4일 만이다. 한 권한대행은 관계부처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국민의 신뢰를 얻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공직자 출마시 5월 4일까지 사퇴
선거운동은 내달 12일~6월 2일
본투표는 6월 3일 오후 8시까지
선거인 명부가 확정되고 후보자 등록까지 끝나면 그다음 날인 12일부터 본투표 전날인 6월 2일 밤 12시까지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이때부터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대담과 토론회도 열린다. 재외국민 투표는 5월 20~25일 엿새간 진행된다. 이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상투표는 그달 26~29일 나흘간 실시된다.
5월 29일부터 이틀간은 사전투표가 이뤄진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대선 당일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2017년 5월 9일 치러진 19대 대선 투표율은 77.2%였다.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대 대선 투표율은 77.1%였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