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 나서

이미지=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자정보확인서의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비대면채널에서 투자자정보확인서를 신규 등록하거나 업데이트한 고객 중 추첨에서 당첨된 1만명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자정보확인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투자자가 자신의 리스크 수용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위험 상품에 대한 부적합 거래 비율을 줄이고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이 선택되도록 함으로써 신뢰를 높일 수 있다.

송지훈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투자자정보확인서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고객의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