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부산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김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50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 전망대를 방문한 이 대표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른 뒤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지난해부터 6차례에 걸쳐 이 대표를 따라다니거나 이 대표 방문지를 사전답사했고 흉기를 개조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오는 10일 오전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