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속어 논란 사과해야" 70% vs "안 해도 된다" 27%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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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NBS) 결과 공표
비속어 논란 인식 조사
"외교 참사" 64% vs "언론 왜곡" 28%
尹 국정 운영 평가, 긍정 29% 부정 65%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3~5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비속어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서 윤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70%,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7%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3%였다.
비속어 논란에 대한 인식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의 말실수로 인해 발생한 외교적 참사'라는 응답이 64%,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언론의 왜곡'이라는 응답이 28%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평가가 29%, 부정 평가는 65%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2주 전인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5%포인트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5%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