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앞둔 역세권 복층 소형 오피스텔 ‘회기역 에스메이트(SMATE)’ 관심 집중

지난 6월 17일과 7월 10일 부동산 대책 발표가 이어지며 보유하더라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세금 부담을 피할 수 있는 오피스텔 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의 분양이 예정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역세권의 입지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와 향후 가치상승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울 지하철 회기역 역세권 오피스텔 ‘회기역 SMATE’다.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에 들어서는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회기역 에스메이트는 전용면적 16㎡A, 18㎡B 두 가지 타입으로 총 80세대가 공급되며 분양을 앞두고 관련 문의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회기역 SMATE는 서울 시내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1km 이내에 위치한 청량리역 GTX B, C 등 5개 노선 추가 착공 예정으로 11개 노선의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돼 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이 밀집했을 뿐 아니라 경희의료원, 삼육의료원 등 대학병원이 위치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회기역 에스메이트는 홍릉을 중심으로 진행 예정인 홍릉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 조성 예정으로 존슨앤존슨, 노바이티스, MSD 등 글로벌 제약기업의 ‘파트너링 오피스’ 유치가 확정돼 향후 가치 상승도 예상되고 있다.

전 세대 복층형 특화설계로 높은 층고를 통한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회기역 SMATE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구축해 에어컨, 세탁기, 쿡탑, 냉장고 등이 빌트인돼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존 오피스텔의 실외기실이 내부에 위치했던 것에 반해 외부 설치로 소음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옥상정원 및 야외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편안한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회기역 SMATE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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