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물품·성금에다 식사쿠폰·오렌지·홍삼 등 갖가지 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에 각계 기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개학 연기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 5천명에게 1억원 상당 '요기요' 식사쿠폰을 지원한다.
이 쿠폰은 요기요 앱에 입점한 시내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어린이·청소년이나 학부모에게 오는 16일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1명에 2장씩 식사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비게일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천500만원 상당 의료용 라텍스 장갑과 식료품을 기탁했다.
선우마케팅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직수입한 오렌지 18t을 적십자사 대구지사로 기부해왔다.
대구 출신 FC서울 박주영 선수가 5천만원, 경북여고 총동창회가 3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북에도 물품 기부가 잇따랐다.
한국농촌지도자 경북·강원·전북도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 경북·중앙연합회는 성금 800만원과 2천500만원 상당 쌀국수, 사과즙을 경북도에 보내왔다.
농촌진흥청은 컵 과일 1천700개, 홍삼 등 건강음료 300세트, 마스크 500장을 전해왔고 향토기업 신창메디칼은 성금 2천만원을 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농식품수출경영체협의회와 백제물산은 1천만원 상당 즉석 쌀국수 300상자를 각각 적십자로 보내왔다.
외국 한인 단체, 자매우호 도시도 힘을 보탰다.
44개국 101명 인사로 구성된 경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가 6천500만원을 기부할 뜻을 밝혔고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가 2만달러 상당 마스크를 보내주기로 했다.
자매도시 중국 지린성에서 보낸 방호복 2천개가 이날 들어왔고 산시성에서도 보내온 마스크 1만개도 곧 도착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일까지 각종 단체나 개인에게서 167건의 기부 물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두류정수장 구급차 집결지 주변에 소방관 응원 현수막이 걸렸고,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응원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전국에서 보낸 기부 물품과 응원 메시지가 지친 소방관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에 각계 기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쿠폰은 요기요 앱에 입점한 시내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어린이·청소년이나 학부모에게 오는 16일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1명에 2장씩 식사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비게일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천500만원 상당 의료용 라텍스 장갑과 식료품을 기탁했다.
선우마케팅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직수입한 오렌지 18t을 적십자사 대구지사로 기부해왔다.
대구 출신 FC서울 박주영 선수가 5천만원, 경북여고 총동창회가 3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경북·강원·전북도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 경북·중앙연합회는 성금 800만원과 2천500만원 상당 쌀국수, 사과즙을 경북도에 보내왔다.
농촌진흥청은 컵 과일 1천700개, 홍삼 등 건강음료 300세트, 마스크 500장을 전해왔고 향토기업 신창메디칼은 성금 2천만원을 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농식품수출경영체협의회와 백제물산은 1천만원 상당 즉석 쌀국수 300상자를 각각 적십자로 보내왔다.
외국 한인 단체, 자매우호 도시도 힘을 보탰다.
44개국 101명 인사로 구성된 경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가 6천500만원을 기부할 뜻을 밝혔고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가 2만달러 상당 마스크를 보내주기로 했다.
자매도시 중국 지린성에서 보낸 방호복 2천개가 이날 들어왔고 산시성에서도 보내온 마스크 1만개도 곧 도착한다.
두류정수장 구급차 집결지 주변에 소방관 응원 현수막이 걸렸고,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응원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전국에서 보낸 기부 물품과 응원 메시지가 지친 소방관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