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손안의 강의실' 사이버대학 최초 모바일 강의 도입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사진)는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았으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최첨단 대학 캠퍼스를 조성했다. 현재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1만6000㎡)를 비롯해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지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에서 시행 중인 SCU SMART WAVE 이러닝 시스템은 온라인 대학들 중에서도 우수하기로 손꼽히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2010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강의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더라도 출석이 인정될 뿐 아니라 PC와 거의 동일한 수강 환경을 제공한다. 수강 이어하기 기능과 재생 속도 조절 기능이 있어 수강자의 여건에 맞게 학습할 수 있어 재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맞춤 1년 4학기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일반학기(필수)에 방학 기간인 6주 동안 집중학기(선택)를 더해 학점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재학생들에게 각각 지도교수와 담당 조교를 배정해 학업 단계별로 꼼꼼하게 일대일 밀착 학사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커리어코칭센터는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 및 승진 등 다양한 비전과 목표를 가진 재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해 희망 직무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밀착 상담을 지원한다. 전공과 관련된 국가 및 민간 기관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은 물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학 중에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분기별 취업 특강 및 지역별 강의, 학생들을 위한 간담회, 선후배와의 교류의 장, 단합대회 등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학생들은 오프라인 캠퍼스에서 실습, 세미나, 동아리 활동 및 지역모임 등 다양한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학생들의 다변화된 수요에 부응하고자 2018학년도에 창업비즈니스학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한국어문화학과 4개 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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