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대통령표창 : 성평준 LG이노텍 상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7년간 소형 정밀모터 매진, 기술 개발 주도
올해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성평준 LG이노텍 상무(사진)는 소형 정밀모터 기술 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다. 27년간 정밀모터 개발에만 매진한 그는 LG이노텍에서 소형 정밀모터 사업팀장 및 중국법인장을 맡으면서 새로운 기술 개발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주도하는 등 LG이노텍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20배속 대응용 모터를 개발하기도 했다. 아울러 경영 · 품질 혁신 활동도 함께 전개해 소형 모터정밀 공정분야에서 공정 불량률을 업계 최고 수준인 10ppm으로 낮추는 데 기여했다. 성 상무의 경험과 기술개발 노력은 LG이노텍을 소형 정밀모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 · 양산기술을 갖추게 됐다. 이전까지 일본 기업들이 앞서 있던 소형 정밀모터 분야에서 LG이노텍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 것이다. 성 상무는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로 이뤄낸 결과"라며 "묵묵히 함께 해준 연구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