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부르고 인터넷서 평가…금영, '필통닷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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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반주기 업체인 금영(대표 안태호)은 노래방에서 녹음한 노래 분석 및 랭킹 서비스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사이트인 '필통닷컴'(www.feeltong.com)을 4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금영이 최근 노래방을 대상으로 보급을 시작한 인터넷 반주기인 '필통(feeltong) 시리즈'와 인터넷으로 연결돼 회원이 이 반주기를 통해 녹음한 노래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면 같은 노래를 부른 회원 간 점수 랭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회원이 사이트에 올린 녹음곡에 대해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목소리와 성량 등에 맞는 노래를 추천해 주는 '보컬 트레이닝'서비스도 이달 중 시작할 계획이다.



회원이 올린 노래와 사진 등을 다른 회원들이 감상할 수 있는 'UCC서비스' 공간도 마련했다.



이 밖에 전국 노래방 인기곡 순위 등 각종 음악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금영 관계자는 "10,20대 젊은층에 금영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젊은 세대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