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중기 제품 PB상품으로 집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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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이들 제품을 PB(자체상표)상품으로 집중개발키로 했다. 또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우수 PB상품을 중국에 마련할 예정인 전시장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연합회는 우수중소기업제품, 아이디어제품및 지방특산물을 자체상표인 "KOSA-MART"를 부착한 PB상품으로 개발, 12월부터 시판키로 했다. 이를위해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들로부터 신청(서울 523-1541~5)을 받아 PB상품 선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회는 선별한 PB상품을 전국 4천여개 회원 수퍼마켓에서 판매키로 했다. 또 반응이 좋은 PB상품을 내년중 중국 연변과 천진에 설치할 전시판매장에도 내보낼 방침이다. 이에따라 우수상품을 개발해놓고도 판로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전국 4천여개 수퍼마켓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됐다. 김경배 연합회회장은 "개미군단으로 표현되는 중소 유통업체들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PB상품으로 판매하면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