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녹십자는 중국 안휘성 회남매전총공사와 각종 예방백신등을 생산하는 생물학적 제제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양사는 각각 60% 40%의 지분을 출자,"안휘녹십자생물제제품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합의했으며 공장은 회남매전총공사가 현물로 제공하는 회남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짓기로 했다. 이 회사의 총투자 규모는 약 2천만달러로 녹십자가 경영권을 보유,직접경영하게 된다. 합작회사는 96년말 공장이 완공되면 B형간염백신,인터페론 등녹십자가 생산하고 있는 대부분의 생물학적 제제를 생산,중국시장및 제3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공장가동 첫해인 97년의 매출규모를 약 3천만달러로 잡고있다. 생물학적제제를 해외에서 생산해 산지는 물론 제3국에 수출키로 한것은 국내제약업체로는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