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에이즈 감염자 9명 발견...3백1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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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지난 6월 한달동안 9명의 새로운 에이즈 항체양성자가 발견돼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는 내국인 감염자는 모두 3백14명으로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새로 발견된 감염자중 고모씨(29)등 3명은 내국인과의 성접촉으로,기모씨(22)는 동성연애로,김모씨(37)는 외국에서의 성접촉으로,현모씨(여.24)는 남편에 의해 각각 감염됐으며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한편 지난 6월중 에이즈 환자 이모씨(30)가 사망함으로써 현재까지 감염자중에서 환자로 발전한 22명 가운데 19명이 생명을 잃었다. 이로써 내국인 에이즈 감염자는 지금까지 모두 3백62명이 발견돼 이들중 환자를 포함한 47명이 숨지고 1명이 이민을 떠나 나머지 3백14명(남 2백85명,여 29명)이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