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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칼럼

      • 죽음 앞에서도 왈츠를 추는 인간의 생명력…연극 '아르카디아'

        런던 템스강변에 우뚝 솟은 테이트 모던의 거대한 굴뚝을 보며 사람들은 현대 미술의 최전선을 떠올리지만, 그 뼈대는 버려진 화력 발전소의 낡은 벽돌이다. 방치될 법한 과거를 허무는 대신 현재의 가치를 채워 넣는 식의 재탄생, 오래된 껍데기 속에서 오늘의 시간을 살아가는 ...

        2026.02.25 09:45

        죽음 앞에서도 왈츠를 추는 인간의 생명력…연극 '아르카디아'
      • '문청'들의 영원한 시인 기형도...그 행간과 여백을 채운 연극

        기형도.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이름이다. 유년 시절엔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며 시장에 간 엄마를 걱정하고(「엄마 걱정」),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단 한 번도...

        2025.09.22 21:21

        '문청'들의 영원한 시인 기형도...그 행간과 여백을 채운 연극
      • 사랑받는 뮤즈가 아닌 사랑하는 뮤즈가 된 록산느

        에드몽 로스탕의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이하 『시라노』)는 1879년 발표된 후 연극과 뮤지컬,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하며 오랜 기간 관객들을 사로잡은 희곡이다. 최근에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과 류정한의 프로듀싱, 그리고 최재림을 비롯한 스타 캐스팅...

        2025.05.21 09:05

        사랑받는 뮤즈가 아닌 사랑하는 뮤즈가 된 록산느
      • 여성 국극의 성역할에 질문들 던지는 '벼개가 된 사나히'

        음악극의 전성기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뮤지컬을 향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사랑은 팬데믹으로 침체되었던 공연 산업의 회복을 넘어, 영화관 산업의 매출까지 추월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창극의 해외 공연 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동시대...

        2025.03.10 08:36

        여성 국극의 성역할에 질문들 던지는 '벼개가 된 사나히'
      •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는 항일 스파이였다?

        창작 뮤지컬로 이번에 처음 무대에 올려진 ‘스윙데이즈_암호명 A’는 일제강점기 말인 1945년을 배경으로 한다. 냅코 프로젝트(NAPKO Project)라는 비밀 독립작전의 실화를 기반으로 하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한양행의 설립자 기업인 고...

        2025.01.10 15:40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는 항일 스파이였다?
      •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소망한 덴마크 왕자, 햄릿

        이곳에 기고한 칼럼 중 세 편이 체홉의 작품이었다. 그의 희곡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끊임없이 공연되고 있을 텐데 여기 체홉보다도 더 많이 공연되는 희곡이 있다. 짐작하다시피 바로 셰익스피어이다. 세계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이자 영국 문화의 자존심인 셰익스피어의 작...

        2024.08.10 21:45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소망한 덴마크 왕자,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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