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귀국하며 주머니에서 입장문을 꺼내고 있다. / 사진=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귀국하며 주머니에서 입장문을 꺼내고 있다. / 사진=뉴스1
국내 고액 자산가들은 지난주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주에 순매수 1위에 올랐던 두산퓨얼셀에 대한 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1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증권사 계좌 평균 잔액이 10억원 이상인 주식투자자는 지난주(5월 8~14일)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 기간 순매수 규모는 1687억9000만원에 달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5일 종가 기준 27만500원으로, 52주 최고가(29만9500원) 대비 약 9.7% 하락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