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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리포트

      미들파워 허브 대한민국

      • K컬처는 경제 보증서…세계인이 동경하는 '문화 실리콘밸리' 되자

        ‘이코노믹 애니멀’(경제 동물). 1980년대 서구 사회에서 일본인을 부르던 멸칭이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에 오른 일본을 경계하며 ‘경제 성장에만 매몰돼 문화적 소양이 부족한 국가’라는 프레임을 씌운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일...

        2026.01.14 16:36

      • 허물어지는 경계…K를 지워야 K가 산다

        “한국인만 보면 질투가 나. ‘K’라는 글자를 싹쓸이했잖아. K팝 K드라마 K바비큐…. 2025년이면 ‘KKK’(백인우월주의단체)도 ‘Korean, Korean, Korean’이란 ...

        2026.01.14 16:36

      • 10년간 전쟁 4번 겪고도…이스라엘은 어떻게 6만弗 국가가 됐나

        이스라엘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연구개발(R&D)센터가 400개가량 밀집한 나라다. 단위면적당 개수로 세계 1위다. 지중해에서 동쪽으로 약 10㎞ 떨어진 이스라엘 중앙부의 피투아흐에는 애플의 반도체연구소가 자리 잡고 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고성능 칩 M시리즈의 설계가...

        2026.01.11 17:49

      • "韓 기술 없으면 빅테크 멈춘다" 인식 심어줘야

        “‘제조 강국’ 모델에 안주해 서서히 침몰할 것인가, ‘대체 불가능한 원천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생태계의 필수 파트너로 도약할 것인가. 한국은 지금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이기하 사제파트너스 대표(사진)...

        2026.01.11 17:46

      • 'K-9 클럽' 방산 깃발 아래 뭉친다…외교·경제 연대 플랫폼으로 '레벨업'

        국방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당시 삼성테크윈)가 K-9 자주포 첫 수출 계약을 체결한 건 2001년 7월이다. 튀르키예와 10년간 총 300대(1조3000억원 규모)의 K-9을 현지 생산하는 계약을 맺어 한국이 국산 무기체계 수출을 본격화할 수 있는 초석을 놨다. 이후 ...

        2026.01.09 17:39

      • 국제질서 재편에 뜨는 'K-9 클럽'

        글로벌 안보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 방위산업이 ‘글로벌 미들파워 허브’ 전략을 구현할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산 수출은 단순히 무기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출·수입국 간 외교·안보·군사적 ...

        2026.01.09 17:35

      • 스티븐 월트 "트럼프, 동맹에도 약탈적 패권 추구…각국, 美 의존 줄이려 위험 분산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미국의 지위를 이용해 모든 상대에게서 비대칭적 이익을 얻으려 하는 ‘약탈적 패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국제정치학에서 동맹 이론의 대가로 불리는 스티븐 월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사진)는 지난...

        2026.01.09 17:23

      • '제조 생태계' 통째로 수출하는 中…세계 '등대공장' 40% 장악

        지난달 방문한 중국 선전의 CRF유니언. 화웨이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창업한 이곳은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주는 컨설팅 회사다. 평범해 보이는 사무실 안에는 첨단 로봇팔과 3차원(3D) 스캐너, 딥러닝 ...

        2026.01.06 18:02

      • 中 AI 제조 생태계, 삼성전자도 배운다

        “중국이 어떻게 최첨단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는지 직접 보고 오라.”삼성전자 직원들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특명에 따라 중국 톈진에 있는 자동차 공장 설계 전문기업 AE코퍼레이션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차 업체의 의뢰를 받아 로보틱스...

        2026.01.06 17:47

      • 샤오미 車공장 보고 '쇼크'…정부, 對中 접근전략 다시 짠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중국의 제조 경쟁력은 이미 한국을 앞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요즘 정부·기업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지난해 11월 한·중 상무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샤오미 전기차 공장...

        2026.01.06 17:19

      • "中 약점 찾는데 역량 총동원…정부의 지나친 방향설정은 역효과"

        ‘중국은 공학 전 분야에서 미국 수준의 논문을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만들어내는 국가다.’ ‘중국의 위협’과 관련해 서울대 공대 산하 15개 연구소 소속 교수들은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15개 연구소 중 ...

        2026.01.06 17:16

      • 우주·AI 독점 나선 美…韓엔 '테크 파트너' 기회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차로 10여 분 떨어진 산업단지. 외관은 평범한 오피스 건물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자 축구장 1.3개 규모의 거대한 제조시설이 눈앞에 펼쳐졌다. 사방이 하얗게 도색된 이 공간은 ‘포드식 위성 양산’을 목표로 설...

        2026.01.01 17:31

      • 우주 독점 사활건 트럼프…엘세군도, 위성 제작·발사 '완벽 생태계'

        스페이스X가 등장하기 전 위성 1㎏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데 드는 비용은 약 4만달러였다. 스페이스X가 2017년 ‘팰컨9’ 로켓 재사용에 성공한 이후 발사비용은 40분의 1 수준인 1000달러 안팎으로 급감했다. 비용 장벽이 무너지자 군사&mid...

        2026.01.01 16:58

      • 우주에 데이터센터 짓는 美 빅테크…꿈만 꾸는 韓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다 보니 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되는 우주 발사체를 직접 볼 기회가 많다. 플로리다 중부 동해안에 자리한 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는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등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매년 수많은 발사체가 우주로 향한다. 작년에는 연간 100회 이상 발...

        2026.01.01 16:58

      • '하면 된다' 정신의 엘세군도 "韓에 문 열려 있다"

        엘세군도는 스페인어로 ‘두 번째’라는 뜻이다. 스탠더드오일(현 셰브런)이 캘리포니아에 세운 두 번째 정유공장이 들어선 곳이라는 의미가 지명으로 굳어졌다. 지난달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 시청에서 만난 크리스 피멘텔 시장은 “10...

        2026.01.01 16:57

      • "자연 원리도 학습하는 AI…'노벨상급 발견' 10년내 美서 나올 것"

        마이크로소프트(MS)는 ‘정보기술(IT) 패권국 미국’의 기반을 다진 기업이다. 웹2.0 시대에는 MS 윈도와 오피스를 기반으로 수많은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형성됐다. 시장조사업체 IDC 보고서에 따르면 MS 매출 1달러가 발생할 때 MS 제품을 이...

        2026.01.01 16:56

      • 보스턴의 '가장 혁신적인 1제곱마일'…AI로 '생물학 데이터'까지 만든다

        미국 보스턴 켄들스퀘어 한복판에 자리한 제너레이트바이오메디슨의 연구시설은 흔히 떠올리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풍경과는 완전히 달랐다. 실리콘밸리식 서버 랙과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늘어선 데이터센터 대신 연구실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대당 수십억원을 훌쩍 ...

        2026.01.01 16:54

      • 혼돈의 세계, 新질서 설계자로…미들파워 허브 대한민국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2025년을 “세계 정치의 오래된 질서가 종말을 맞은 해”라고 규정했다. 공생과 경쟁을 반복하던 미국과 중국은 끝내 절연을 택했다. 2026년 이후의 세계는 대한민국이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세상일 것이다. 이념 대립이 중심...

        2025.12.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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