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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영상정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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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악수한 뒤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협정 및 MOU 서명식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캄보디아 쏙 쩐다 소피어 부총리 겸 외교국제협력부 장관이 서명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협정 및 MOU 서명식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캄보디아 쑨 짠톨 부총리 겸 개발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서명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16 13:52
  • 尹,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합장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함께 헌등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15 13:26
  • [포토] 윤 대통령, 스물다섯 번째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14 10:36
  • [포토] 尹, 국민통합위원회 2기 성과보고회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2기 성과보고회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입장하며 참석 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2기 성과보고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통합, 미래로 가는 동행'이란 주제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2기 성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통합, 미래로 가는 동행'이란 주제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2기 성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13 16:53
  • 윤 대통령, 김 여사 의혹 첫 사과..."저출생·민생에 매진" [중림동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집권 3년차 尹, 1년 9개월 만에 73분 회견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운영 계획을 밝혔다.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민생 및 저출생 문제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임기 내 연금개혁을 완료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국민이 느끼는 삶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구조개혁에 힘을 쏟겠다는 취지다."중요한 것은 결국 경제"라며 "앞으로 3년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고, 정부의 노력이 실질적인 민생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 열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尹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에 사과"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 끼처드린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관련해 '사과'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참모들과 답변을 준비할 때는 '사과'라는 단어를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 과정에서 즉석에서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는 의미다.다만 김 여사 특검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다시 확인했다.지난 2월 KBS 대담에선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 "아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을 뿐 사과하지 않았다.  채상병 특검은 조건부 수용 시사야당인 추진 중인 '해병대원 특검법'

    2024.05.11 11:00
  • 1년 9개월 만에 73분 회견…"저출생·민생에 매진"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운영 계획을 밝혔다.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민생 및 저출생 문제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임기 내 연금개혁을 완료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국민이 느끼는 삶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구조개혁에 힘을 쏟겠다는 취지다."중요한 것은 결국 경제"라며 "앞으로 3년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고, 정부의 노력이 실질적인 민생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 열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를 잡고, 생계급여 대상 및 지원 수준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힘을 쏟겠다는 설명이다.시장경제 원칙을 지키는 것은 헌법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윤 대통령은 73분 동안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1년 9개월 전 취임 100일 회견때보다 약 40분 늘어난 시간 동안 총 20개의 질문을 받았다.  尹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에 사과"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 끼처드린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관련해 '사과'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참모들과 답변을 준비할 때는 '사과'라는 단어를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2024.05.11 10:00
  • 윤석열 정부 취임 2주년 기자회견…대국민 메시지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의를 받고 있다.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보고를 통해 지난 2년의 성과를 설명하고,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등 향후 3년의 국정 운영 계획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저출생 원인의 하나인 우리 사회의 불필요한 과잉 경쟁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균형발전 정책과 사회 구조개혁을 힘차게 추진하겠다”며 “정책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출생대응기획부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도록 해서 교육, 노동, 복지를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하고 단순한 복지정책 차원을 넘어 국가 아젠다가 되도록 하겠다”며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에 국회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 드린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이 질의를 하고 있다./대통령실사진기자단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09 15:07
  • [포토] 반갑다 푸른하늘!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덥고 맑은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흐리다 오후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다"고 했다.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위로 푸른하늘이 펼쳐져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으로 수학여행을 온 김해중앙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08 16:13
  • [포토] “어버이날 카네이션 준비하세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시민들이 서울 반포동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꽃가게에 전시된 화사한 카네이션을 살펴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4.05.07 18:56
  • [포토] '어버이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세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시민들이 카네이션을 고르고 있다.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꽃가게를 찾은 시민들이 진열된 카네이션을 살펴보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07 17:12
  • 협치 걷어찬 민주, '채상병 특검법' 강행 [중림동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 단독 처리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채상병 특검법)'을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했다.'선(先)구제 후(後)구상'을 핵심으로 하는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도 야권 주도로 본회의에 부의돼 오는 28일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같은 날 여야 합의로 독소조항을 제거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야당의 입법 폭주로 영수회담 이후 첫 협치의 결과물이 빛을 바랬다는 평가가 나왔다.정치권에서는 야당이 강행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협치 하루만에 쟁점법안 강행김웅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등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으로 채상병 특검법이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법 통과 직후 본회의장 앞에서 "반민주적 반의회적 입법폭주 규탄한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규탄대회를 열었다.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채상병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법을 도입하는 법안이다. 민주당 등 야권은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해 사건을 축소·은폐 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이태원특별법 합의 처리했지만... 협치 걷어찬 민주당초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양측이 한 발씩 물러서 전날 합의를 본 이태원 특별법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은 이태원 특별법 처리 직후

    2024.05.04 11:00
  • '채상병 특검법' 단독 처리...협치 하루만에 깼다 [사진 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 단독 처리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채상병 특검법)'을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했다.'선(先)구제 후(後)구상'을 핵심으로 하는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도 야권 주도로 본회의에 부의돼 오는 28일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같은 날 여야 합의로 독소조항을 제거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야당의 입법 폭주로 영수회담 이후 첫 협치의 결과물이 빛을 바랬다는 평가가 나왔다.정치권에서는 야당이 강행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협치 하루만에 쟁점법안 강행김웅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등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으로 채상병 특검법이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법 통과 직후 본회의장 앞에서 "반민주적 반의회적 입법폭주 규탄한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규탄대회를 열었다.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채상병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법을 도입하는 법안이다. 민주당 등 야권은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이태원특별법 합의 처리했지만... 협치 걷어찬 민주당초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양측이 한 발씩 물러서 전날 합의를 본 이태원 특별법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은 이태원 특별법 처리 직후 과반 의석을 앞세워 김진표 국회

    2024.05.04 10:00
  • [포토] 즐거운 비눗방울 놀이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송파구 캐릭터 ‘하하’와 ‘호호’ 풍선을 들고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4.05.02 18:24
  • "푸른 벌판을 마음껏 뛰어 보아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맞이 야외 학습에서 송파구청어린이집 아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02 17:22
  • [포토] 민주노총, 근로자의 날에 '2024 세계노동절대회'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2024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 노동권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2024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올바른 의료개혁과 의사 진료 거부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민주노총 노조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2024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 노동권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민주노총 노조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2024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 노동권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01 17:02
  • [포토]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간담회 참석한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참석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참석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한민수 조지아대 교수의 답사를 경청한 뒤 박수 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01 16:45
  • [포토]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참석한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참석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한민수 조지아대 교수의 답사를 경청한 뒤 박수 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5.01 16:42
  • [포토] 윤석열 대통령·앙골라 대통령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앙골라 정상회담에서 주앙 로렌수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앙골라 대통령의 방한은 2001년 이후 23년 만이다. 두 나라 정상은 건설, 에너지, 조선, 방위산업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범준 기자 

    2024.04.30 18:48
  • [포토] “아이 러브 명동”

    일본의 황금연휴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겹치는 4월 말 5월 초 ‘슈퍼 골든위크’를 맞아 호텔 백화점 등 국내 유통·레저업체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30일 서울 명동거리가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김범준 기자 

    2024.04.30 18:39
  • [포토] 한중일 연휴 겹치는 1일부터 5일까지 '슈퍼위크' 기간

    한중일 연휴가 모두 겹치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슈퍼위크’ 기간동안 18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다.29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40만3천명으로 코로나19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29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30 16:41
  • [포토] 가정의 달, 6일간 진행하는 '슈퍼세일' 행사

    30일 서울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이마트 관계자들이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6일간 진행하는 '슈퍼세일'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수)부터 6일(월)까지 6일간 세일 행사를 열고 가공·일상 주요 생필품 1+1 또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행사를 선보인다.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5월1일부터 6일까지  '슈퍼세일'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30일 서울 이마트 청계천점에 관련 행사를 알리는 문구가 내걸려 있다. 이마트는 신선 특가 행사부터 가공·일상 주요 생필품 1+1 또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행사를 선보인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30 16:25
  • [포토] 과천 서울대공원에 국내 최대 미디어파크

    29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새로 개관한 원더파크에서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지구’를 주제로 한 영상을 보고 있다. 원더파크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과 미디어앤스페이스 파트너스 간 합작사인 매직플로우가 20년간 공실로 방치된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유휴공간을 개조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미디어 파크다.  김범준 기자 

    2024.04.29 18:31
  • 尹 하루에 두번 브리핑...질문도 받았다 [중림동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기자들 앞에 하루 두번 선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중진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한 것은 사실상 막혀 있던 야당과의 소통을 늘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남은 임기 3년마저 여소야대 상황에 놓인 만큼 야당의 협조 없이는 국정을 이끌기 어려울 것 이란 현실적 이유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찾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사를 발표했다. 그간 비서실장이 인사를 발표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윤 대통령과 1960년생 동갑내기인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관섭 전 실장이 사의를 밝힌 뒤 야당과의 소통 능력과 정무 감각을 지닌 '정무형' 인사를 중심으로 후임 비서실장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김대기, 이관섭 실장은 모두 관료 출신이었다.윤 대통령은 이런 기준에 따라 2010년 이명박 정무 시절 정무수석,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맡으며 야당과의 소통·협상 경험을 쌓은 정 실장을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실장은 2000년 국회의원 당선 전에도 15년간 일한 한국일보에서 주로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권 경험을 쌓았다. 2022년 9월에는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 사태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무는 자수성가 사업가인 굽네치킨 창업자 홍철호신임 정무수석에 수도권 재선의 홍철호 전 국민의힘

    2024.04.27 11:00
  • 기자들 앞에 하루 두번 선 尹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尹 하루에 두번 브리핑...질문도 받았다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중진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한 것은 사실상 막혀 있던 야당과의 소통을 늘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남은 임기 3년마저 여소야대 상황에 놓인 만큼 야당의 협조 없이는 국정을 이끌기 어려울 것 이란 현실적 이유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찾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사를 발표했다. 그간 비서실장이 인사를 발표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홍 수석 인사를 발표할 때는 기자들에게 "오전에 보고 또 본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별도 원고 없이 인선안을 발표한 뒤 기자들에게 두 개씩 질문을 받았는데 기자회견 형식으로 질문을 받은 건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처음이다.  '소통·정무형'에 방점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관섭 전 실장이 사의를 밝힌 뒤 야당과의 소통 능력과 정무 감각을 지닌 '정무형' 인사를 중심으로 후임 비서실장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김대기, 이관섭 실장은 모두 관료 출신이었다.윤 대통령은 이런 기준에 따라 2010년 이명박 정무 시절 정무수석,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맡으며 야당과의 소통·협상 경험을 쌓은 정 실장을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실장은 2000년 국회의원 당선 전에도 15년간 일한 한국일보에서 주로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권 경험을 쌓았다. 2022년 9월에는 이준석 전 대표의 징

    2024.04.27 10:00
  • [포토] 의대 교수도 병원 떠난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고 있다.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된 가운데 2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해 지난달 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 이날로 1개월이 지나 민법상 사직서의 효력이 발생할 것 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서울아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진료와 수술 예약 상황을 고려해 25일부터 사직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당장 사직하지 못하는 교수들은 5월 3일부터 주 1회 휴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된 가운데 2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서 환자들이 이동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25 15:03
  • [포토] 광화문광장에 등장한 대형 책

    세계 책의 날인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형 책 모형들이 설치돼 있다. 모형 옆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4.04.23 18:31
  • [포토] 시속 320㎞ ‘KTX-청룡’ 내달부터 달린다

    코레일이 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의 대국민 시승 행사를 열었다. 최고 시속이 320㎞(영업속도 기준)에 달하는 KTX-청룡은 다음달 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을 달린다. 정차역을 최소화해 서울역~부산역 운행 시간이 기존 2시간36분에서 2시간17분으로 줄어든다. 이날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KTX-청룡을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4.04.22 18:40
  • 'KTX-청룡' 시속 320KM로 달린다

    코레일이 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의 국민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최고 시속이 320KM(영업속도 기준)에 달하는 KTX-청룡은 다음달 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을 달린다.정차역을 최소화해 서울역~부산역 운행 시간이 기존 2시간36분에서 2시간17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날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KTX-청룡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코레일이 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의 국민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열차를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열차를 시민들이 탑승하고 있다.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열차를 탑승한 시민들을 향해 역무원들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22 18:06
  •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한국보도사진전, 현대사와 함께한 60년 기념전'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한국보도사진전에서는 제1전시장에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제2전시장에서 '한국보도사진, 현대사와 함께한 60년 기념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제1전시장은 역사를 진실하게 기록한다는 사명감으로 전국의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현장을 동분서주하며 취재한 수백만 장의 언론 보도 사진 중에서 엄선한 수상작 150여 점, 2023 주제전 등으로 전시회를 구성했고, 제2전시장은 한국현대사 60년의 보도사진 기록, 역대 보도사진전 대상 수상작, 그 시절 60년의 시대상 등으로 전시가 펼쳐진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15 17:53
  • 175석 vs 108석···정권 심판 매서웠다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국민의힘 참패...4·10 총선 야당에 힘 실어준 민심민심은 윤석열 정부 심판을 택했다.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175석(지역구 161·비례 14), 국민의힘 108석(지역구 90·비례 18), 조국혁신당 12석(비례12), 개혁신당 3석(지역구 1·비례 2), 새로운 미래 1석(지역구 1), 진보당 1석(지역구 1)으로 집계됐다.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다시 한번 단독 과반으로 국회를 장악하게 됐다.민주당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압승을 거뒀다. 야권의 압승으로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까지 합해 범야권이 180석(재적의원 5분의3)을 확보함으로써 21대 국회에 이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입법 속도전을 밀어붙일 수 있다.다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가까스로 넘겼다. 민주당 등 거대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당장 시도할 가능성도 크게 줄었다.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총 48석이 걸린 서울에서 민주당이 37석, 국민의힘이 11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 압승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에서 압도적인 의석을 차지했다.국민의힘은 서울에서 10석 이상 확보하면서 지난 총선(8석)보다는 선방했다. 정권심판론이 거센 가운데 서울 일부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는 분석이다.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힌 이른바 '

    2024.04.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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