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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강호 기자
    장강호 기자 테크&사이언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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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 사회부 경찰팀입니다.

  • 시부야로 간 K스타트업…"일본 기업과 손잡고 신산업 발굴"

    “아날로그에 머물렀던 일본이 디지털 전환(DX)에 나서면서 일본은 국내 스타트업에 놓쳐선 안 될 시장이 됐습니다"(이준승 샤플앤컴퍼니 대표)지난 16일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주최한 스타트업 경진대회 디데이의 우승자 샤플앤컴퍼니의 이 대표는 이처럼 말했다. 샤플앤컴퍼니는 현장 근로자의 근태와 업무관리 등을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달부터 도쿄 CIC(캠브릿지 혁신센터)에 입주해 일본 진출에 나섰다. 이 대표는 “아시아 최대의 B2B(기업간거래) 시장인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일본은 한국과 문화적으로 비슷하고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상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스타트업 10곳 일본 진출일본이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국내 초기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이 빗발치고 있다. 수만 명이 몰린 일본 스타트업 콘퍼런스 스시테크와 디캠프 디데이 등에서 국내 스타트업은 일본 현지 기업과 솔루션 공급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일본 기업이 디지털화가 느려 인력 부족과 비효율 등의 만성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국내 스타트업이 혁신 서비스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 현지 네트워킹을 강화해 일본 특유의 폐쇄적인 문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이날 글로벌 디데이 행사에서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무대에 올라 회사를 소개하며 일본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신한벤처투자와 글로벌브레인, IMM JAPAN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0곳 중 우승팀으로

    2024.05.17 08:32
  •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 12곳 선발

    롯데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롯데벤처스가 L-CAMP(엘캠프) 12기와 부산 6기, 미래식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2곳을 선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엘캠프 12기와 부산 6기의 경쟁률은 40:1이다. 모빌리티와 제조,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9곳이 선발됐다. 기업별로 투자심사역이 전담으로 배정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밀착 지원한다. 스타트업과 롯데그룹 계열사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은 △더대시(농가와 영농서비스 공급자를 연결하고 농작업의 통합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드로니아') △던브(용매 또는 오일의 정제에 사용되는 기능성 흡착 소재 연구-제조) △디어먼데이(B2B 프리미엄 워케이션 서비스) △루머(코딩없이 5분 만에 만드는 자체 예약사이트 및 예약 데이터 자동화 SaaS 서비스 '지금예약') △뷰릿지코퍼레이션(글로벌 진출 및 해외 수출 향상을 위한 데이터 솔루션 플랫폼)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오프라인 고객 관심사 분석과 정량화를 통한 통합 리테일) △아론(복합 전기차 충전 시스템 통합 관리용 B2B 클라우드 솔루션) △에이투어스(세계최초 물정전분무 기술 개발) △에이사허브(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자동화를 돕는 SaaS 서비스) 등이다.미래식단은 국내 공공기관과 롯데그룹의 푸드 계열사, 유통 계열사가 함께하는 푸드테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이 함께해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PoC(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 검증)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미래식단 4기의 경쟁률은 36:1이다. 3개 기업이

    2024.05.14 14:36
  • 딥브레인AI, ABL생명에 AI명함 서비스 제공…쏘카는 1분기 영업손실 108억원 [Geeks' Briefing]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13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딥브레인AI, ABL생명에 AI명함 서비스 제공생성형AI 스타트업 딥브레인AI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ABL생명에 ‘AI 명함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AI 명함 서비스는 AI 맞춤 영상 제작 솔루션 ‘드림아바타’를 활용해 사용자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을 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메시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진 한장과 10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만 있으면 2분 만에 완성된다.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실제 사람이 녹음한 것처럼 음성을 합성하는 TTS(Text to Speech) 기술과 텍스트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제작하는 TTV(Text to Video) 기술이 적용됐다. ABL 생명은 전속 FC(재무컨설턴트)와 육성 매니저 등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AI 명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 명함에는 개인 PR과 정기 안부 인사, 계약 고객관리 등의 내용을 담을 수 있다. 직원들은 알림톡을 통해 본인 사진으로 제작된 AI 명함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추가 이미지 없이도 명절과 생일, 고객 첫인사 등 각종 기념일에 따른 맞춤형 의상 변경이 가능하다.쏘카, 1분기 영업손실 108억원...적자 폭 확대쏘카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1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50억원) 대비 두배 이상 커졌다. 1분기 매출은 90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7% 증가했다. 하지만 순손실은 167억원으로 56% 늘었다. 1분기 카셰어링 부문 매출은 838억원으로 24.1% 증가했다. 중고차 판매 매출은 2억원으로 98% 감소했다. 차량 LTV(생애주기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중고 차량 매각을 최소화한 탓이다. 쏘카는 이달 말 네이버를 시작으로 외부 채

    2024.05.13 17:45
  • 엘베 타고 자동문도 통과…똑똑해진 배송로봇

    국내 로봇 배송 서비스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로봇이 빌딩 내 엘리베이터와 자동문을 스스로 출입해 서류를 전달하거나 서울 강남 일대에선 음식과 생필품을 배달하기도 한다. 2030년엔 전체 물류 업무의 20%를 로봇이 처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로봇이 커피·서류 배달카카오모빌리티는 LG전자와 손잡고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가 배달 로봇 ‘클로이 서브봇’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배송 서비스와 로봇을 연동해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최적 배차와 수요예측, 라우팅 등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한 모빌리티 기술을 브링 서비스에 집약해 관리자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배송의 효율성은 극대화했다”며 “로봇을 고려해 설계하지 않은 건물에도 로봇을 배치해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배송 로봇을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서울숲’에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로봇은 지하 2층 메일함에서 우편물을 수령한 뒤 5층 카페에서 음료를 서랍에 받는다. 3층으로 내려온 로봇은 사무동 엘리베이터로 갈아탄 뒤 6~11층 사무실 직원들에게 우편과 커피를 배달한다. 서울 성수동 빌딩을 시작으로 호텔과 병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클로이 서브봇은 30㎏의 물품을 최대 네 곳까지 배송할 수 있다. 커피는 총 32잔까지 실을 수 있다. 로봇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탑승하거나 자동문을 통과해 배송한다. 6개의 바퀴에 충격 흡수 장치가 설치돼 있어 음료를 안정적으로 배달할 수 있다. 6시간 충전으로 12시간 작동한다.하나금융연구소에 따

    2024.05.13 16:06
  • 스마트 내시경 메디인테크, 2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의료용 스마트 내시경 개발 스타트업 메디인테크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퓨처플레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넥스트랜스, IBK 기업은행, SL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등이 참여했다.메디인테크는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에서 내시경 관련 기술을 연구하던 이치원 대표와 김명준 부대표가 2020년 설립한 업체다. 의료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내시경 대비 직관적이고 편리한 전동식 내시경을 개발했다. 무게는 기존 내시경 대비 절반 수준으로 경량화했다. 메디인테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상부위 탐지 소프트웨어 등으로 의사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진을 줄이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메디인테크는 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를 완료한 전동식 소화기 내시경 시스템과 이상부위 탐지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연내 본격적인 시장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과의 임상시험 진행을 통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로 전동식 내시경 시스템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메디인테크는 이번 투자금을 양산 체제 구축과 해외 진출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메디인테크는 세계 최초로 전동식 제어 기술 기반의 차세대 소화기 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해 단순 국산화를 넘어 기존 글로벌 경쟁사 대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높은 차별성을 보여줬다”며 “개발과 인허가가 마무리돼 본격적인 판매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치원 메디인테크 대표는 “50년이 넘도

    2024.05.13 14:51
  • 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 1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가 11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발표했다.이번 투자에는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BNW인베스트먼트, 아주IB 등 사모펀드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설립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이번 투자로 딥엑스의 2대주주가 됐다. 진 전 장관은 한국 반도체산업을 일으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딥엑스는 로봇과 가전, 모빌리티 등에 활용되는 저전력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 특허 252개를 보유했다. 딥엑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1세대 제품을 양산해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대규모언어모델(LLM) 관련 차세대 제품도 출시한다는 목표다.장강호 기자

    2024.05.10 18:07
  • AI 반도체 딥엑스, 1100억원 투자 유치...바이오 스타트업에도 투자 이어져

    반도체·게임 개발 업체, 투자 유치 성공바이오 스타트업에도 투자금 몰려이번 주 국내 벤처투자 업계에서는 바이오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무바늘 약물 전달 기기를 개발하는 바즈바이오메딕이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디지털 엑스선을 활용해 뇌 면역계 기능을 회복시켜 치매를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레디큐어도 초기 투자를 받았습니다. AI 반도체 딥엑스, 1100억원 투자 유치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가 11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와 BNW인베스트먼트, 아주IB 등 사모펀드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설립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이번 투자로 딥엑스의 2대 주주가 됐다. 진 전 장관은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일으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딥엑스는 로봇과 가전, 모빌리티 등에 활용되는 저전력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 특허 252개를 보유하고 있다. 딥엑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1세대 제품 양산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형언어모델(LLM) 온디바이스와 관련한 차세대 제품 출시에도 나선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국내 최초 글로벌 팹리스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 과감히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바즈

    2024.05.10 17:33
  • 엑스선 치매 치료 스타트업 레디큐어,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 유치

    치매 전용 디지털 엑스선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레디큐어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프리A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발표했다.레디큐어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 종양학 전문의인 정원규 교수와 뇌과학 연구자, 의료 기기 전문가들이 팀을 이룬 연구실 창업 스타트업이다. 정원규 대표는 전북대 의과대학원에서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7년간 비임상, 임상 연구 경과를 기반으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저선량 방사선 치료 경력을 살려 레디큐어를 창업했다.레디큐어는 디지털 엑스선을 활용해 뇌 내 면역계 기능 회복을 위한 치매 치료 시스템인 헬락슨(HeLaXON)을 개발 중이다. 디지털 엑스선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비임상 연구와 암치료기를 이용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환자 눈가림, 무작위 임상 연구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해당 임상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중간 결과를 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헬락슨은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소프트웨어로 탑재한 부작용이 없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치매 치료 의료 기기이다.정원규 래디큐어 대표는 “최근 개발되고 있는 치매 신약의 질병 완화 속도가 27%였다면 헬락슨은 최대 80%까지 완화 가능하다”며 “특히 약물에 대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치매 치료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의료 현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2024.05.10 15:17
  •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17억원 투자 유치

    서브컬처 장르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GPUN)이 카카오벤처스와 코나벤처파트너스로부터 17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발표했다.지피유엔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테라리움’은 외계생명체에 침략당한 인류가 지하로 피신하고 지구 수복을 위해 싸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서브컬처 메카닉 슈팅 게임이다. 지하 기지 테라리움 사령관이 돼 안드로이드 파일럿을 육성하고 전투 로봇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모바일에서 3D로 즐길 수 있다.투자사는 서브컬처 게임 성장성에 대한 기대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모바일 게임 30위권 내 서브컬처 게임 매출 비중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40%를 상회한다. 동기간 전체 모바일 게임 중 서브컬처 매출 비중은 18%까지 성장했다.지피유엔은 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와 ‘니케: 승리의 여신’ 디렉터 출신인 최주홍 대표와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에서 호흡을 맞춰온 개발진으로 구성됐다. 팀원 모두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기획부터 개발, 출시, 운영까지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게임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지피유엔은 이번 투자로 프로젝트 테라리움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 후 내년까지 핵심 플레이를 완성할 계획이다. 기획과 프로그램, 아트 등 전 분야에 걸친 채용도 진행한다.김지웅 카카오벤처스 수석 팀장은 “서브컬처 게임은 세계 시장을 파고들기에 적합하고 성장성 또한 큰 분야”라며 “지피유엔은 단순 개발뿐 아니라 라이브

    2024.05.09 09:32
  • 문서중앙화 솔루션 사이버다임, 1000억원 투자 유치

    문서중앙화 솔루션 기업 사이버다임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로부터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발표했다.사이버다임은 국내 문서중앙화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삼성전자, 현대카드, 에코프로 등 국내외 12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에 문서보안과 인적자원, 협업, 산출물 관리 등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규모 사용자 환경에서도 철저한 문서 관리와 높은 데이터 보안성을 구현하고 있다.크레센도는 문서중앙화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해 사이버다임에 투자를 결정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ECM(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 592억 달러(80조원)에서 2028년 1312억 달러(178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랜섬웨어 감염 사례는 매년 96%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군에서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크레센도는 사이버다임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문서중앙화 시장에서 최고의 입지를 다져온 기존 경영진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국내외 사이버보안과 전자문서, 생성형 AI 기업들을 '볼트온(Bolt-on)' 방식으로 적극 인수할 방침이다. 사이버다임이 미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성민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부대표는 "사이버다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사이버다임이 문서 보안과 인적자원, 협업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니

    2024.05.08 10:06
  • CRM 마케팅 솔루션 데이터라이즈, 15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이커머스를 위한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을 제공하는 데이터라이즈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참여했다.데이터라이즈는 간단한 설치만으로 사이트와 고객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화 캠페인 소재 제작과 오디언스 설정, 발송, 운영, 결과 분석까지 자동화하는 서비스다. 분석된 데이터는 캠페인 활용과 주요 지표, 퍼널(매출분석), 코호트(시장세분화), 세그먼트(소비자 세분화) 지표로 정리돼 이커머스 성장에 필요한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데이터라이즈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3배 성장했다. 서비스 유지율은 9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총 500개 이상의 고객사가 사용 중이다. 광고비 대비 수익(ROAS)은 3854%에 달한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에 법인을 설립해 쇼피파이(Shopify) 내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기술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와 백엔드 직군을 적극 채용하며 내부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데이터라이즈는 국내 1위 CRM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객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해 높은 효율의 개인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며 “CRM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M&A 엑시트를 경험한 적이 있는 연쇄창업가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성무 데이터라이즈 대표는 “벤처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데이터라이즈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2024.05.08 09:54
  • 홍삼·비타민도 당근서 판매 가능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홍삼과 비타민을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번개장터는 8일부터 2025년 5월 7일까지 1년간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7일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이 회사를 거래 플랫폼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지금까지 건강기능식품법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려면 영업 신고를 해야 했기 때문에 개인 간 거래를 할 수 없었다.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이 일찌감치 개인 간 거래를 허용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20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26%가 선물로 판매됐다.판매자는 1년간 10회까지 상품을 팔 수 있으며 금액은 총 3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영리 목적으로 거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판매액 상한선을 설정했다. 나눔도 횟수에 포함돼 기준을 초과하면 게시물 등록이 제한된다. 소비기한이 6개월 미만 남은 상품과 보관 기준이 냉장인 물품은 판매가 불가능하다. 제품이 개봉되거나 훼손돼 표시사항을 확인할 수 없는 상품도 판매할 수 없다. 개인이 해외직구 또는 구매대행으로 국내에 반입한 건강기능식품은 거래 대상에서 제외된다.판매 글을 쓸 때 브랜드명과 제품명, 소비기한, 가격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관리 기준에 따라 거래 게시글 작성 시 최초 1회에 한해 본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장강호 기자

    2024.05.07 19:06
  • 차세대 칩·5G안테나까지…진격의 '소부장 스타트업' [긱스]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스타트업이 소부장 제품 국산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벤처캐피털(VC)의 지원 아래 수입에 의존해오던 반도체와 통신 장비 등을 개발 중이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전문가도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 칩스케이, 전력반도체 국산화 성공반도체 스타트업 칩스케이는 7일 650볼트(V)급 고전압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 개발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칩스케이는 반도체 설계를 전담하는 팹리스다. 곽철호 칩스케이 대표는 “GaN 전력반도체는 지금까지 전량 수입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면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국산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력반도체는 휴대폰 충전기부터 전기차,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등에 사용되는 차세대 반도체다. 전력을 변환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GaN 전력반도체는 8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반면 기존에 사용하던 실리콘 반도체는 150도 이상에서 반도체 성질을 잃어 발열이 높은 고성능의 전자기기에 활용할 수 없다. 삼성전자는 미래 신산업 일환으로 2027년까지 GaN 반도체를 개발할 계획이다.고효율 방열기판 제조업체 더굿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1000W/mK급 열전도의 다이아몬드 금속복합 소재를 개발했다. 방열기판은 열이 200도까지 오르는 반도체를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반도체 성능 개선과 수명 연장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꼽힌다. 6세대(6G) 무선통신과 전기차,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에 사용된다. 이 회사는 지난달 16일 미래에셋벤처투자와 BSK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7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2차전지 장비·바이오 소재도 개발

    2024.05.07 19:04
  • 유명인 사칭 게시물 탐지…마크비전, AI로 사기 예방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크비전이 유명인을 사칭하는 게시물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유재석 홍진경 등의 방송인을 사칭해 회원을 모으는 불법 리딩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은 서비스를 개발했다는 설명이다.마크비전은 세계에 등록된 99% 이상의 도메인을 탐지해 사칭 정황을 발견하고 사이트 폐쇄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의도적으로 오탈자를 내는 방법으로 감시망을 피한 유사 도메인까지 잡아낼 수 있다. 브랜드 로고를 탐지하는 로고 디텍션, 이미지화한 문자를 읽어내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 등을 활용 중이다.회사 관계자는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등에 사칭 차단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장강호 기자

    2024.05.07 18:56
  • "김일성 광장에 인파 10배 증가"…AI 스타트업, 위성 영상 분석해 국방 책임진다 [긱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북한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국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일성 광장의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거나 북한에 정박한 선박의 종류를 파악해 위험을 알리는 식이다. 3차원 가상 공간을 구현해 화학전에 대비하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도 등장했다. 국가 안보 분야에 혁신 기술을 가진 민간 기업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가 북한 이상징후 탐지지난달 30일 대전광역시 중구 모두의연구소에서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과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데이터연구단 등이 주최한 ‘국방 데이터 혁신 네트워크’가 열렸다. 스타트업 SIA와 다비오, LIG넥스원, 국방과학연구소(ADD)의 AI센터 관계자 등이 모여 국방에 활용할 AI 기술을 논의했다.위성영상 분석 스타트업 SIA의 이포원 이사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섰다. 이 이사는 인공위성 이미지를 공급받아 분석해 북한을 감시하고 정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과정을 AI로 자동화해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이사는 “중형차 크기의 물체만 잡아내던 AI 기술이 최근 소형차 크기의 구조물까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이 올라왔다”며 “과거 인공위성으로부터 받은 이미지에서 47대의 차량만 잡아냈다면 동일한 사진으로 AI가 417대의 차량 위치를 파악해 분석했다"고 말했다.SIA는 표적을 자동으로 식별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오비전(Ovision)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평상시 인파가 10명 수준인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 100여 명이 모이면 이를 이상 징후로 감지해 실시간으로 알람이 울린다. 평안북도

    2024.05.07 16:39
  • 유재석·홍진경 사칭 잡아낸다…1200억 사기 막는 신기술

    국내 스타트업이 유명인 사칭 범죄를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나섰다. 최근 유재석과 홍진경 등 방송인을 사칭해 수십억원대 금전을 갈취하는 범죄가 기승하면서다. 정부가 관련 태스크포스를 꾸리는 등 올해 하반기부터 유명인을 사칭한 금융투자사기 규제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마크비전, ‘사칭 차단 서비스’ 출시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크비전은 유명인과 기업, 기관 사칭 게시물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사칭 차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실시간으로 온라인상의 사칭 정황을 탐지하고 분석해 사이트를 폐쇄하고 플랫폼 신고로 게시물 삭제까지 지원하는 AI 솔루션이다. AI 기반의 도메인 스크리닝 기술로 전 세계에 등록된 99% 이상의 도메인을 탐지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의도적으로 오탈자를 적용한 유사 도메인을 탐지해 사칭 정황을 찾아낼 수 있다.브랜드 로고 탐지 자동화 기능인 ‘로고 디텍션(Logo Detection)’과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활용하기도 한다. 15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해 다국어로 확산되는 사칭 광고 게시물까지 탐지하고 있다.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SNS), 메신저 및 비디오 플랫폼 등 1500개 이상의 다양한 채널들을 연동해 폭넓은 대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암호 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최근 마크비전과의 협업으로 사칭 사례를 탐지하고 있다.스타트업 딥브레인AI는 범죄 예방을 위한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경찰청에 제공하고 있다. 고개 각도와 입술 발화, 안면 근육 변화 등 패턴을 분석해 실제 인물과 유사도를 측정한 후 딥페이크 유무를 탐지하는 기술이다. 이미지와 영상은 픽셀 단위로 분

    2024.05.07 11:35
  • 홍삼·비타민도 '당근'…"1년에 10회 거래 가능"

    홍삼과 비타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당근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오는 8일부터 2025년 5월 7일까지 1년간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7일 발표했다. 식품의약안전처와 중고거래 플랫폼 간 시범 사업에 당근이 선정되면서 관련 시스템 구축과 제반 사항 점검을 완료했다.판매자는 1년간 게시글을 10회 올릴 수 있으며 총 30만원까지 판매할 수 있다. 영리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나눔도 횟수에 포함돼 기준을 초과할 경우 게시물 등록이 제한된다. 판매글을 작성할 때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선택해 게시글을 올려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관리 기준에 맞춰 거래 게시글 작성 시 최초 1회에 한해 본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브랜드명과 제품명, 소비기한, 가격 등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식으로 작성하면 부당 광고 행위로 제재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기한이 6개월 미만 남은 경우 △보관기준이 ‘냉장’인 경우 △포장이 개봉 혹은 훼손되어 표시사항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시범사업 허용 기준(10회, 총 30만 원) 초과 등의 경우에는 판매할 수 없다.당근 관계자는 “홍삼과 비타민 등의 미개봉 건강기능식품은 개인 간 거래 허용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가 꾸준히 있었던 만큼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이용자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범 사업 플랫폼으로서 이용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정책 및 모니터링 역시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2024.05.07 10:16
  • AI 스타트업, 北 이상 징후 감지한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북한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국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일성 광장의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거나 북한에 정박한 선박의 종류를 파악해 위험을 알리는 식이다. 국가 안보 분야에 혁신 기술을 가진 민간 기업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6일 위성영상 분석 스타트업 SIA는 다음달 위성영상 AI 센터를 서울에 연다고 밝혔다. 미국 위성업체인 막사테크놀로지와 국내 아리랑 위성 등을 통해 영상을 구매해 분석한 뒤 북한을 감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IA 관계자는 “국내 국방 관련 기관에서 SIA와 같은 스타트업의 북한 감시 서비스를 안보에 활용하고 있다”며 “북한 모니터링은 국가 기관의 몫이지만, 민간이 AI 기술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보충하는 식으로 공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SIA는 표적을 자동으로 식별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오비전(Ovision)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평상시 10명 수준인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 100여 명이 모이면 이를 이상 징후로 감지해 실시간으로 알람이 울린다. 평안북도 서해 위성 발사장에 차량이 급증했을 때도 위험으로 인식한다. 북한과 러시아에 정박한 선박의 종류를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군함 등으로 나눠 파악할 수도 있다.스타트업 다비오도 주목할 만한 국방 기업이다. 실제 공간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북한과 화학전 발생 시 대피경로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공기의 흐름을 시뮬레이션해 화학물질의 확산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방식이다. 코클은 총기 소리와 발소리, 철조망 절단 소리 등을 AI로 분석해 적의 침입과 공격을 사전에 인지하는 무인 경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틈새 시장을

    2024.05.06 17:44
  • 숙박 스타트업 올마이투어, 10억원 투자 유치...인공혈소판 업체도 '뭉칫돈'[긱스 플러스]

    화물·숙박 스타트업, 초기 투자 유치식자재 유통 스타트업에도 투자금 몰려이번 주 국내 벤처투자 업계에서는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수해를 보는 유통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매출은 계속해서 증가해 지난해 75%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2022년 이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화물 스타트업 서프컴퍼니, 시드 투자 유치화물 공간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프컴퍼니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서프컴퍼니는 항로별 운임 비교와 선적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항만·선사·운송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자체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서프컴퍼니는 현대자동차 그룹 사내벤처로 현대글로비스에 재직 중이던 직원들이 분사 창업한 회사이다. 최선진 서프컴퍼니 대표는 "대부분의 산업이 IT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해운 물류 시장은 아직 디지털로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산업군”이라며 “고객에게 선적 가능한 해상운임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기 위한 솔루션을 올해 안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숙소 예약 스타트업 올마이투어, 10억원 투자 유치글로벌 숙소 예약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을 운영 중인 올마이투어가 신한벤처투자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A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올마이투어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글로벌 숙소 공급망 강화 △글로벌 클라우드 채널링 솔루션 고도화 △전용 글로벌 앱 출시 등에 나설 예정이다. 올마이투어는 2020년 11월 설립된 여행 스타트업이다.

    2024.05.03 17:52
  • 여행 스타트업 올마이투어, 10억원 규모 브릿지 투자 유치

    글로벌 숙소 예약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을 운영 중인 올마이투어가 신한벤처투자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A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발표했다. 올마이투어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글로벌 숙소 공급망 강화 △글로벌 클라우드 채널링 솔루션 고도화 △전용 글로벌 앱 출시 등에 나설 예정이다.올마이투어는 2020년 11월 설립된 여행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초로 전 세계 호텔과 리조트를 플랫폼 수수료가 면제된 공급가로 예약할 수 있는 숙소 구독 서비스 ‘어썸멤버십’을 런칭해 운영 중이다. 서비스 출시 후 3년간 누적 예약은 35만건에 달한다. 누적 매출액은 240억원이다. CJ 등 국내 대형 커머스에 5성급 프리미엄 호캉스 상품을 공급하는 채널링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에 한정되던 채널링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확장해 글로벌 클라우드 채널링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마이투어는 국내 호텔과의 직계약에 기반해 예약 가능한 숙소들을 실시간 확인하고 판매할 수 있는 AP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중국 대형 커머스 업체 ‘메이퇀’과 홍콩 기업체 전문 여행사 '웨스트민스터' 등 아시아 120개 파트너사에 채널링 솔루션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여행자들이 여행 계획 단계에서 숙소 가격 비교에 드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2024.05.03 11:13
  • 시프트다이나믹스, AI 무기체계 통합 솔루션 ‘SAGE AI’ 공개

    방산 딥테크 기업 시프트다이나믹스(Shift Dynamics Inc.)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무기 성능을 끌어 올릴 신개념 무기체계 AI 통합 솔루션 ‘SAGE AI’를 2일 공개했다. SAGE AI는 전장에서 인간 개입을 최소화해 전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율 기반의 AI 솔루션이다. 시프트다이나믹스는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의 방산 자회사로 지난해 1월 설립됐다.SAGE AI에는 카메라와 라이다 등을 이용한 실시간 위치식별과 맵핑 기술 등이 활용됐다. 위치정보시스템(GNSS) 수신이 불가능한 상황에서의 위치 파악과 사물 인식, 추적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객체 식별 기술과 머신러닝 등의 AI 기술 등이 솔루션 개발에 사용됐다.시프트다이나믹스는 SAGE AI를 두 가지 영역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현 무기체계에 완전한 자율성을 제공해 전투차량이나 장갑차, 전투함, 항공기 등과 같은 전통적 무기체계의 자동화 또는 무인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는 24시간 지속작전은 물론 인명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데이터 기반의 심층 정보 분석 능력을 구축해 전장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도 있다.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장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예측할 수도 있다. 적보다 빠르고 우세한 전략적 결정을 지원해 전쟁 승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프트다이나믹스 관계자는 “SAGE AI는 전장 상황 인식 능력의 향상과 올바른 의사결정 및 전략적 방향 설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미래 전쟁 양상을 재정의

    2024.05.02 18:15
  • 스타트업 '사무실 축소'에…소형빌딩 공실 급증

    스타트업이 주로 사용하는 소형 오피스 중심으로 공실이 급증하고 있다. 경기 악화와 투자 불황 등이 겹치면서 임차료 부담을 느낀 업체가 계약을 중도에 해지하고 있어서다. 임대인은 월세 인하와 입주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며 공실 줄이기에 나섰지만, 대형 오피스와의 간극이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2일 부동산 종합 서비스 업체 알스퀘어에 따르면 올해 소형 오피스(연면적 9900㎡ 미만) 공실률은 5.4%로, 지난해 4분기보다 1.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오피스 공실률(2.4%)의 2.5배 수준이다. 반면 초대형 오피스(연면적 6만6000㎡ 이상) 공실률은 0.9%에 불과했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사업 초기 투자금을 유치해 서울 강남 등에 오피스를 마련한 스타트업이 임차료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명품 스타트업 발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에 입주해 사무공간으로 2개 층을 사용했으나 지난해 1개 층으로 공간을 줄였다. 한 층 임차료는 월 3000만원 수준이다. 서초동의 11층 빌딩에서 5개 층을 사용한 명품 플랫폼 트렌비는 올해부터 1개 층만 이용하고 있다. 트렌비 관계자는 “지난해 가산동으로 사무실 일부를 옮기면서 직원들도 대거 이동했다”며 “비용 관리가 중요한 스타트업이어서 사무 공간을 축소했다”고 말했다.임차료가 저렴한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사례도 있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이드는 임차료가 비싸기로 유명한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선릉역 인근의 한 오피스로 사무실을 옮겼다. 밀키트 스타트업 프레시지는 대치동에서 수서역 인근으로 본사를 이전했다.임대인은 입주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며 공실 최소화에 나섰다

    2024.05.02 17:48
  • 업스테이지, 원티드랩과 기업 생성형 AI 서비스 협력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원티드랩과 ‘원티드 LaaS(서비스형 거대언어모델)’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원티드 LaaS는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관련한 솔루션이다. 생성형 AI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LLM 모델과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 토큰 사용량 관리 등의 기능을 구독 형태로 제공한다. 양사는 생성형 AI 원천기술인 솔라의 활용 확대와 원티드 LaaS 전파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솔라는 빅테크 모델보다 작은 사이즈로 더 빠른 속도와 성능을 구현해 속도와 비용 효율성이 관건인 기업용 LLM 시장에 최적화된 모델로 꼽힌다.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AI 모델을 제공하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 등 글로벌 플랫폼에도 대표 사전학습 모델로 탑재됐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에 생성형 AI를 도입할 계획이다.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솔라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과 오픈AI의 GPT-3.5 대비 2.5배 이상 빠른 속도로 기업에 최적화된 LLM 도입 선택지를 제시한다”며 “업스테이지는 원티드랩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및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모델을 제공해 광범위한 생성형 AI 혁신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주형민 원티드랩 AX사업개발 총괄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업스테이지와 함께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돕겠다"며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2024.05.02 10:29
  • 딥브레인AI, 딥페이크 탐지 기술 특허 출원…AI 이용한 범죄 예방한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브레인AI가 행동 패턴 분석 기반의 딥페이크 탐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일 발표했다.이번 특허는 ‘인공지능 모델 기반 얼굴 및 행동 패턴 분석을 이용한 페이크 분석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기술이다. 특정 인물의 행동 패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상의 진위를 판단할 수 있다.딥브레인AI는 기존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에 특허를 적용해 지능화된 딥페이크 범죄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다양한 영상 데이터 학습을 통해 고개 각도와 입술 발화, 안면 근육 변화 등 모방 대상이 되는 사람의 다양한 행동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인물과의 유사도를 측정한 후 최종적으로 판별 결과를 제공한다.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딥브레인AI는 엔터테인먼트와 금융업계 등 특정인의 딥페이크 탐지를 필요로 하는 산업군과 우선적으로 도입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관공서와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이번 특허를 기존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에 적용해 딥페이크 탐지 정확도를 더욱 높였다”며 “고도화되는 AI 기술을 악용해 사회적으로 혼란과 위협을 초래하는 범죄들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2024.05.02 10:11
  • AI가 조선왕조실록 읽어준다…누리IDT, 고문헌 인식 서비스 출시

    지능형 데이터 전문 기업 누리아이디티(누리IDT)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초서체 한자와 옛 한글, 국한문 혼용문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고문헌 OCR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고문헌 원문 한문을 띄어쓰기해 주는 ‘자동 표점 서비스’도 선보였다. 누리IDT는 지난해 AI 모델이 고문헌의 해서체와 행서체 한자를 98% 정확도로 자동 인식해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한자 OCR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했다.이번에 개발한 모델은 ‘초서 OCR’과 ‘옛 한글 OCR’, ‘국한문 혼용 OCR’ 등 총 3종이다. 초서 OCR은 흘려 쓴 손글씨인 초서체 한자를 AI가 인식해 정자로 자동 변환해 주는 서비스다. 옛 한글 OCR은 한글 고문헌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국한문 혼용 OCR은 한자와 한글이 혼용된 고문헌 문서를 읽어주는 서비스다. 이로써 국내 고문헌 자료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해 활용하거나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누리IDT의 OCR 서비스와 표점 서비스는 ‘고문헌한자시스템’ 웹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거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특히 초서 OCR은 난해한 초서 글자를 AI 모델이 자동으로 인식해 정자로 바꿔 준다는 점에서 서비스 출시 이전부터 사용자들의 기대를 받아 왔다. 손글씨로 흘려 쓴 초서 필사본은 ‘승정원일기’와 같은 국가 공식 기록물을 비롯해 각종 공문서와 개인 문집, 일기류, 서한 등 전통 고문헌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소수의 초서 전문가들이 일일이 탈초(정자 옮겨쓰기)해 주기 전엔 고문헌 연구자들도 판독하기 어려웠다. 그러한 초서 원문을 초서 OCR 서비스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2024.05.01 11:58
  • 메이사, 플라밍고·골드힐CC에 골프장 관리 솔루션 공급

    드론 영상 분석 스타트업 메이사는 라미드 호텔&리조트 소유의 플라밍고 CC(27홀)와 골드힐 CC(18홀)에 건설 현장 관리 솔루션인 ‘메이사 플랫폼’과 골프장 관리 솔루션인 ‘메이사그린’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라미드 호텔&리조트는 오픈 공사 중인 골드힐 CC 신규 코스와 플라밍고 CC 6홀 증설공사에 대한 시공과 완공, 관리 단계를 모두 메이사와 함께 하게 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 현장을 서울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건설 단계부터 드론을 활용해 최적의 코스 설계와 시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완공 후 코스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라미드그룹 관계자는 "코스 관리의 효율성 증진과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메이사그린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드론을 활용해 코스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하고 객관적인 데이터 위에서 '생육 관리'와 '작업 관리', '공사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나보엽 메이사 이사는 "메이사 솔루션은 건설 제품에서 출발한 만큼 골프장 코스 관리뿐만 아니라 증설·보수 공사 관리에도 효용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2024.04.30 11:06
  • 어린이날 인기 장소 1위는 ‘스타필드 하남’…티맵, 어린이날 행사 390개 정보 제공

    티맵모빌리티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날 행사 정보와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고 30일 발표했다.TMAP에는 전국 205개 시·군·구에서 개최하는 390개의 어린이날 기념행사 정보가 탑재된다. 행사 장소와 시간, 세부 프로그램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티맵모빌리티의 실시간 인기· 혼잡 지역 검색 서비스 ‘T지금’의 ‘어린이날’ 탭을 통해 제공된다. TMAP 앱 하단의 ‘티맵꿀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린이날 TMAP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목적지 설정 건수 1위는 4년 연속 ‘스타필드 하남’으로 나타났다. 복합쇼핑몰과 아울렛의 강세 속에 ‘속초관광수산시장(9위)’이 지난해 목적지 설정 기준 상위 10위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외에도 노량진수산시장(23위)과 가락동농수산물시장(44위), 예산상설시장(68위) 등 다양한 전통시장이 지난해 상위권에 포진했다.티맵모빌리티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을 위한 렌터카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TMAP 렌터카를 통해 단기 여행용 승합차부터 한 달 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렌터카를 대여할 수 있다. 최종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10만원 이상 5천원 △15만원 이상 1만원 △월 렌트 이용 시 결제 금액과 관계없이 4만원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대여 한건당 쿠폰 한장만 적용 가능하다. 이벤트는 6월까지 진행된다.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2024.04.30 10:56
  • 무하유, 전북대 면접 솔루션 공급...원셀프월드는 퀴즈 풀면 100원 주는 앱 출시[Geeks' Briefing]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9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원셀프월드, 리워드 앱 마이비 출시블록체인업체 원셀프월드(1Self World)가 디지털 지갑 기반의 취향 인증 리워드 앱 '마이비'(MyB)를 출시했다. 마이비는 기존 앱테크 주류인 만보기나 챌린지 형태가 아닌 소비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1분 내외의 짧고 간단한 취향 퀴즈를 풀어 '취향 소득'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취향 배지'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취향 배지를 활용해 다양한 채널에 참여할 수 있고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인 보상은 앱 안에 구비된 식음료·이용권 등 다양한 실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만보기형 리워드 앱이 하루 1만보를 걸어 100원을 받는 수준이라면 마이비는 1분 분량의 설문에 응답하면 건당 100원 정도를 받는다. 취향 배지에 적용된 소울바운드토큰(SBT)을 통해 광고주가 신뢰도 높은 타겟 마케팅 집행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복제나 변형, 거래가 불가능한 SBT를 활용해 잠재고객의 발굴부터 유입과 전환 등을 할 수 있다. 조창현 원셀프월드 대표는 "마이비 서비스는 기존 리워드 앱에 대한 사용자 요구사항을 철저히 분석해 만들어졌다"며 "일과 중 짧은 시간을 활용해서 재미있는 취향 퀴즈를 풀고 경쟁력 있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AI 스타트업 무하유, 전북대 AI 면접 솔루션 공급AI 스타트업 무하유가 전북대학교에 AI 역량 검사·면접 솔루션 '몬스터'를 공급했다. 전북대는 우수 학생 기숙형 대학(HRC)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하는 데 몬스터

    2024.04.29 16:24
  • 차봇모빌리티, SK네트웍스 수입차 플랫폼 '더카펫' 인수

    모빌리티 스타트업 차봇모빌리티가 SK네트웍스의 수입차 차량 관리 플랫폼 ‘더카펫’을 인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차봇모빌리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 확장에 나서며 애프터케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더카펫은 SK네트웍스가 2022년 개발한 수입차 특화 차량 관리 플랫폼이다. 수입차 정비소 검색과 차량 모델별 정비 건수 확인, 정비 이력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25일 더카펫 사업 일체와 이와 관련한 자산 및 인프라 이관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종적인 사업 이관은 다음 달 말 완료될 예정이다.차봇모빌리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더카펫의 수입차 정비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흡수해 차봇의 통합 차량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차봇의 차량 관리 서비스인 ‘차계부’와 ‘AI 수리견적’, ‘자동차 보험 관리’ 등과 더카펫의 ‘모바일 정비 명세서’, ‘AI챗봇 정비사’ 등의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에게 확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입차 운전자 대상 특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이와 함께 운전자의 차량 관리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 기능 강화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차봇이 보유한 114만건의 운전자 데이터와 더카펫이 보유한 국내 수입차 100만대 이상의 정비 데이터를 연계해 운전자 개인에 특성화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강병희 차봇모빌리티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대표는 “차봇의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오토 커머스 역량과 더카펫이 보유한 정비 인프라 결합으로 차량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2024.04.29 10:52
  • 열차부품 업체 인터콘시스템스, 480억원 투자 유치…중고의류 스타트업에도 투자금 몰렸다 [긱스 플러스]

    열차제어·AI 스타트업, 수백억원대 투자 유치중고의류 스타트업에도 투자금 몰려이번 주 국내 벤처투자 업계에서는 중고의류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용자가 헌 옷을 내놓으면 수거부터 클리닝, 촬영, 검수, 판매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이용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을 바탕으로 인력 채용과 물류센터 구축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열차 시스템 업체 인터콘시스템스, 480억원 투자 유치열차 제어 시스템 업체 인터콘시스템스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아이젠프라이빗에쿼티(아이젠PE)로부터 48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최근 아이젠PE는 인터콘시스템스에 투자하기 위한 48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인터콘시스템스는 고속열차 제어와 출입문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공사 등이 납품처다. 지난해 매출은 297억원이다. 철도망 확대와 노후 열차 교체 등으로 실적 상승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투자금은 공정 자동화와 생산 시설 확충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의료기술 업체 미니쉬테크놀로지, 40억원 투자 유치의료기술 업체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로봇앤드디자인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공급하는 의료 테크 업체다. 치과 운영에 필요한 가공 장비와 IT 시스템, 치과 재료 등을 개발하고 있다. 치과의사를 교육하는 미니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앤드디자인은 첨단 로봇 업체로 치과용 로봇 등을 출시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

    2024.04.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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