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 갈무리
뮤지컬로 활동을 재개하는 배우 황정민이 작품 상견례 자리에서 근황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에는 지난 7일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상견례장에서 생긴 일(+깜짝카메라)'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채널은 배우 정상훈이 운영하고 있다.

정상훈은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상견례를 두고 "배우와 스태프가 모여서 어떤 공연을 할 건지 얘기하고 리딩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요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연습실에는 황정민도 나왔다. 정상훈이 "살이 조금 붙은 것 같다"고 인사하자 황정민은 "아니 더 빠졌다"고 받아쳤다. 이어 "유튜브 한다면서? '정상훈 비정상훈'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앞서 황정민은 지난 7월 40대 여성 A씨가 사생활과 관련한 주장을 내놓으면서 구설에 올랐다. A씨는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했지만 소속사는 부인했다. 또 소속사는 A씨를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고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1심에서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해 2심을 앞두고 있다. 황정민은 A씨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 A씨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황정민을 상대로 2억원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