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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첫날부터 날았다…신보 판매량 54만장 '커리어 하이'
7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미니 10집 '블로우 업(BLOW UP)'은 발매 당일인 지난 6일 54만 318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블로우 업'은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매 앨범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블로우 업'은 피원하모니가 8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다. 영웅으로 복귀한 피원하모니가 임무를 수행하며, 오랜 시간 이어온 히어로로서의 여정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탁과 종섭이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으며, 기호도 수록곡 작업에 참여하며 피원하모니만의 독보적인 음악색을 녹여냈다.
앞서 기호는 이번 앨범에 대해 "'블로우 업'이라는 문장이 '위로 올라간다' 혹은 '대박 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뜻 그대로 올해 좋은 에너지로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열정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지웅은 "어딘가에 부딪히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계속해서 나아가는 피원하모니의 청춘을 담은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인탁은 타이틀곡과 관련해 "'나아가고 더 높이 올라가자'라는 의미가 크게 담겨 있다"고 했고, 테오는 처음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피원하모니가 원래 하던 곡처럼 강하기보다는 멜로디가 좀 더 쉽고 경쾌하다고 느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호불호 없이 좋아하실 음악"이라고 자신했다.
지웅은 "누구든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이 너무나 매력적인 곡"이라고 추천했고, 소울은 퍼포먼스에 대해 "리듬을 이어가는 움직임이 많아서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종섭은 "안무가 정말 재밌는 곡"이라면서 "멤버들 간의 안무 합도 중요하지만 자유로운 느낌을 많이 담고자 했기에 무대로 보신다면 더욱 재미있을 노래"라고 덧붙였다.
호성적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피원하모니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과 '2026 KGMA' 시상식에 출격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