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표지판 / 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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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사들이 엔비디아와 메타의 협력을 'AI 투자 확대의 핵심 촉매'로 평가하고 AMD의 목표주가도 상향했다. 반면 테슬라와 인스타카트, 월풀에는 현금흐름과 거래 불확실성,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신중한 평가가 나왔다.

아마존 AMD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28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요크빌 아이브스는 엔비디아와 메타에 모두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엔비디아 목표주가는 300달러, 메타는 920달러로 제시했다. 향후 AI 투자 확대의 중심이 에이전트로 이동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메타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이용자 기반을 가진 하이퍼스케일러의 AI 구축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AMD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서스퀘하나는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20달러에서 650달러로 높였다. 오는 11월3일 발표될 3분기 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봤으며,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이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