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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창업 경진대회 대상에 레이엠시스·무아행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등 대구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창업허브(DASH)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다. 총상금은 예비창업 부문 1000만 원, 창업기업 부문 3000만 원 규모다.
발표 평가 결과 예비창업 부문에서는 레이엠시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로잉이 최우수상, 아이눈이 우수상, 레도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창업기업 부문에서는 무아행이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벤처플레이가 최우수상, 굿디바이스주식회사가 우수상, 세온 AI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가 다수 제시돼 제조·교육·무역·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가능성을 보여줬다.
먼저 예비창업 부문 상을 받은 레이엠시스(대표 송순용)는 센서를 설비에 부착하지 않고도 회전 설비의 고장을 예측하는 비접촉 인공지능(AI) 예지 정비 서비스를 선보였다. 설비에 별도 센서를 달 필요가 없어 도입 부담이 적고, 제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시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업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무아행(대표 김수민)은 식이섬유 포뮬러를 개발해 일상 속 위장 건강을 관리하는 데일리 위장 케어 플랫폼을 제안했다. 이미 식이섬유 소재 기술과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다진 점이 돋보였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
[예비창업 부문]
▲ (최우수상) 로잉(이선웅): 베트남어, 우즈벡어 등 모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인공지능(AI) 학습 앱
▲ (우수상) 아이눈(권현철): 매장 없이 완벽한 모양(Fit)을 구현하는 글로벌 온라인 안경 제작 서비스
▲ (장려상) 레도(권혁수): 말로 5분, 매뉴얼 초안과 교육이 완성되는 소상공인 인공지능(AI) 직원 교육 서비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