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나비
사진=보나비
멕시칸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쿠차라가 서울 동대문 상권에 첫 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출점을 이어간다.

외식기업 보나비는 서울 중구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쿠차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이은 이달 두 번째 신규 출점이다.

이번 매장이 위치한 동대문 상권은 쇼핑몰 방문객과 인근 오피스 직장인, 외국인 관광객이 모이는 복합 상권이다. 매장에서는 부리또, 부리또볼, 타코, 샐러드 등 대표 제품군을 운영하며, 소비자가 고기와 채소, 살사 등 토핑을 직접 조합해 주문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주문 편의를 위해 매장 카운터 대면 주문과 키오스크 외에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 오더 시스템을 지원한다. 인근 거주민 및 직장인 수요를 겨냥한 배달 서비스는 오는 11월 중 개시할 예정이다.

신규 오픈에 맞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1일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치즈스틱을, 3만 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나쵸·살사·과카몰리 세트를 증정한다.

쿠차라 관계자는 "관광객과 직장인 등 유동 인구가 풍부한 동대문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