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신약 후보의 유럽 임상 변경 승인국가 추가에 7%대 강세
보로노이가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의 유럽 임상시험 국가가 확대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보로노이는 전일 대비 7.51%(9900원) 오른 1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누적 거래량은 1만390주로, 전일 총 거래량(6만1403주)의 약 16.9% 수준이다.

보로노이는 상피세포성장인자(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물질 'VRN110755'의 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 대상 국가에 프랑스와 스페인이 추가됐다고 전날 정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해당 국가들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음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1/2상은 EGFR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물질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약력학 및 항종양 효과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번에 확인된 변경승인은 임상시험계획에 관한 사항으로 최종 의약품 품목허가와는 구분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