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Aicel 데이터는 말한다
'자산 효과' 사그라들며
루이비통·샤넬 매출 둔화
백화점 호황도 한풀 꺾여
내년 초 성과급 모멘텀 기대
'자산 효과' 사그라들며
루이비통·샤넬 매출 둔화
백화점 호황도 한풀 꺾여
내년 초 성과급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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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명품 소비를 이끌었던 자산 효과가 약해지면서 명품 매출 증가세가 꺾였다. 상반기 증시 활황에 힘입어 급증하던 명품 소비가 하반기 들어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주춤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팔랐던 백화점 매출 증가율도 둔화했다.
◇증가세 꺾인 LVMH 결제액
20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루이비통, 크리스챤디올 등을 보유한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지난달 국내 신용카드 결제액(추정치)은 184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7.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LVMH의 결제액 증가율이 한 자릿수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지난 5월 2553억원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뒤 증가세가 점차 둔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