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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뛰어넘었다…수직이륙한 '플라잉카' 정체 [영상]
알레프 플라잉카, 테슬라 차량 위 호버링
1000번째 비행 기념 시연 공개
머스크는 로드스터 2028년 양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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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 전문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알레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플라잉카가 테슬라 차량 위를 날아오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짐 두코브니 알레프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의 플라잉카 시장 진출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11년 동안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경쟁은 좋은 일이고, 특히 테슬라 같은 대기업이 경쟁에 뛰어드는 건 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은 시장의 존재를 입증하고 플라잉카라는 새로운 분야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규제 마련과 투자 유치, 기술 비교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비행 자동차가 현실이 됐다”며 2028년 양산 계획을 제시했다. 다만 로드스터는 압축공기를 분사하는 추진 방식으로 비행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