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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단일종목 ETF, 상장일정 맞추려 심사 빨리 진행"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이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통상 ETF 종목 상장 시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와 금감원 심사 등 두 단계를 거치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거래소 예비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금감원이 심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 질의하자 이 원장은 "확인해보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으로 "4월 중순인가 금융위원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일정을 정책적으로 발표한 게 있다"며 "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심사 중간에 거래소의 예비심사 결과 자료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확인해봐야 한다"며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금융위가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일은 지난 5월27일로, 당시 관련 상품 16개가 상장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