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에 소각까지 다 퍼준다…실적 날개 단 '이 종목'
종합보안업체 에스원이 주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골자로 한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자 증권가에서는 잇달아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지난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원은 0.41% 하락한 9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 마감했지만 장중에는 1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한 달간 에스원의 상승률은 약 18%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0% 넘게 하락하는 등 부진한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배경은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