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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트, AI 재무 자동화 스타트업 시퀀스 인수…6% 급등
회계 소프트웨어와 AI 접목 강화, B2B 거래 확장
인수 조건은 비공개...순환매 종목 가능성 전망
인수 조건은 비공개...순환매 종목 가능성 전망
이 소식에 인튜이트의 주가는 나스닥 정규장에서 6.36% 급등한 330.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퀀스는 2021년 런던에서 창업됐다. 매출과 계약, 회계 등 재무 관련 업무를 AI로 자동 처리하는 스타트업이다. 인튜이트가 어떤 조건으로 시퀀스를 사들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튜이트는 시퀀스 인수를 계기로 고객층을 개인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중견기업까지 늘릴 계획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4일 기업 고객을 위한 신규 라인업 ‘인튜이트 엔터프라이즈 스위트’와 ‘퀵북 온라인 어드밴스드’를 선보였다. 회계 소프트웨어의 AI 접목을 강화하고, B2B 거래도 확장할 계획이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인튜이트가 본업에 충실하며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AI 부문이 부진할 때 순환매 종목으로도 손꼽힐 것으로 예상한다.
애슐리 스틸 인튜이트 부사장은 “기업이 빠르게 성장할수록 체계적인 전사적 자원관리(ERP)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ERP와 AI 모델이 결합하면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신속히 적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