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거제' 1963가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투시도)의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 규모가 2000가구에 가까운 데다 학교와 생활시설이 인접해 관심을 끈다.

이 단지는 거제시 옥포동 1670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36층, 1963가구(전용면적 84~165㎡)로 이뤄진다. 단지 출입구에서 근린생활시설이 가깝다. 주요 운동시설과 커뮤니티시설 접근성도 좋다. 마트와 옥포초 이전 예정 부지, 애서튼국제외국인학교, 옥포성지중 등 교육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전면 동 일부 고층 가구에서는 옥포항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 올인원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인도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운동시설이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코인 세탁실은 물론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자녀 돌봄·학습을 지원하는 시설 역시 계획돼 있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 전매 제한은 없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계약금을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2차 계약금은 1차 계약 후 30일 이내 납부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