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안윤주, 아시아 주니어 골프 초대 챔피언
한화생명은 ‘제1회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안윤주(15·사진)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의 여자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기 안산시 더헤븐CC에서 지난 6~8일 동안 치러졌다. 치열한 승부 끝에 안윤주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2위는 태국의 촌판사 타윈상이 차지했다. 안윤주는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는 데 필요한 감각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상위 입상자들에도 총 1000만원 상당의 후원 혜택과 2027년 ‘한화 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프로암 초청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과 아시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