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임산부의 날’ 사내 캠페인. /사진=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 ‘임산부의 날’ 사내 캠페인. /사진=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은 임산부 배지를 소지한 임직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임신 기간 중 철결핍의 위험성과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

임신 중에는 산모의 혈액량이 늘고 태아 성장에 필요한 철분 수요가 증가해 철결핍이 발생하기 쉽다. 철분 부족이 지속되면 철결핍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빈혈 여부를 판단할 때 헤모글로빈(Hb) 수치뿐 아니라 체내 저장 철을 나타내는 페리틴 수치 등 전반적인 철 상태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철결핍 치료가 필요한 임산부를 위한 정맥 철분 치료법도 소개했다. 회사가 판매하는 고용량 정맥 철분제 ‘페린젝트’는 1회 최대 1000㎎의 철을 투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24년 5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등으로 입원한 임산부가 급여 기준에 따라 페린젝트를 투여받는 경우 관련 건강보험 제도에 따라 환자 본인부담금이 면제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임신 기간 중 철결핍은 빈혈이 되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철결핍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철결핍 진단 및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