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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출퇴근 2000만건"…빽다방·다이소 사장님 '필수앱' 뜬다
가치업, 누적 출퇴근 기록 2000만건
사업장 4만곳·이용자 수 18만여명
사업장 4만곳·이용자 수 18만여명
가치업 운영사 픽플레이는 30일 누적 도입 사업장 4만곳, 이용자 수 18만명을 돌파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가치업은 근로시간 기록·관리부터 근로계약서 작성·보관, 휴가 관리, 급여 정산에 필요한 자료 확인까지 인사·노무 업무를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중소기업이나 식음료·생활유통 매장처럼 사업주가 직원 근무시간, 계약서, 휴가, 급여 관련 업무를 직접 챙겨야 하는 사업장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단시간·교대 근무자가 많거나 여러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사업장의 경우 근로시간 기록이 누락되면서 노무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가치업은 이를 줄이기 위해 QR, 위성항법시스템(GPS), 와이파이, 비콘 등 사업장 환경에 맞는 다양한 출퇴근 인증 방식을 제공한다. 매장뿐 아니라 외부 근무 현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근무 기록은 엑셀 파일로 내려받은 다음 급여 계산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근로계약서는 전자계약 방식으로 작성·교부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매장에서 문서를 출력하고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부담도 줄였다.
가치업을 도입하는 업종도 확대되고 있다. 가치업은 맘스터치, 빽다방, 컴포즈커피, 교촌치킨, 깐부치킨, 다이소 등 프랜차이즈 매장을 비롯해 건설·물류·보안·시설관리·급식 현장에서도 활용된다.
고객사별로 필요한 기능만 골라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나 현장 중심 기업이 필요한 근태·노무 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윤형선 픽플레이 대표는 "누적 출퇴근 기록 2,000만건 달성은 현장의 노무 관리 불편을 해소하고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이 요구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환경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