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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영어 이름도 매디슨"…이재용, 젠슨 황과 깜짝 공통점
밴 플리트상 시상식 축사 맡은 이 회장
딸 이원주씨 영문명 '매디슨' 공개
젠슨 황 CEO와 '동질감' 강조
황 CEO 장녀 매디슨 황과 원주씨
행사 내내 환담하며 친분 쌓아
딸 이원주씨 영문명 '매디슨' 공개
젠슨 황 CEO와 '동질감' 강조
황 CEO 장녀 매디슨 황과 원주씨
행사 내내 환담하며 친분 쌓아
이원주씨가 '사업'과 관련한 공식 행사에 이 회장과 함께 모습을 나타낸 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2004년생 원주씨는 뉴욕에서 태어났고 최근 미국 명문 시카고대를 졸업했다. 퀄컴 등 세계적인 테크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에서 인턴 경험을 쌓았다.
이 회장도 원주씨를 엔비디아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매디슨 황과 함께 축사에서 언급하며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회장은 젠슨 황과의 세가지 공통점을 설명하며 "우리는 '매디슨'이란 딸을 두고 있다"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 회장은 매디슨 황이 엔비디아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고, 이틀 전 결혼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뉴욕=황정수 특파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