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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서울캠퍼스), AI로 분석하고 기업 현안 풀고…실무 능통한 미래 경영인 육성
◇기업가형 경영인재 육성
이 같은 교육 경쟁력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경영 교육 인증 기관인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로부터 국내 최초로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KAIST 창업원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KAIST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에 KAIST MBA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기후테크 창업팀을 대상으로 5주간 교수진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기술 아이디어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실전 컨설팅을 수행했다.
◇AI 융합 역량 갖춘 인재 양성
KAIST 경영대학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커리큘럼에 반영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능력을 갖춘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이 경영 관리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 해결 역량까지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는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KAIST MBA 과정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비즈니스 응용에 집중한 해외 교육과 글로벌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캡스톤 프로젝트를 제공한다.또한 KAIST 경영대학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이터 트레이딩센터와 코스콤 금융정보센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학생투자펀드(KSIF)를 통해 10억원 규모의 자산을 학생들이 직접 운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투자 전략 개발, 알고리즘 트레이딩, 자산 운용의 모든 핵심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핀테크 산업의 핵심 첨단 기술을 금융업에 접목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금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기술적 역량을 키우며, 알고리즘 트레이딩, 파생상품 운용, 퀀트 투자전략 등 고도화된 핀테크 기술을 실무에 접목하는 과정을 통해 금융업계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추게 한다.
KAIST 경영대학은 KAIST MBA, 임팩트 MBA, 금융 MBA, 금융공학프로그램 4개의 풀타임 과정과 이그제큐티브 MBA, 프로페셔널 MBA, 디지털금융 MBA, 정보경영프로그램 4개의 파트타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7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