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⑤ NEXT]예방을 넘어 치료로 : 맞춤형 정밀 백신의 시대
글 이찬규 유바이오로직스 백신연구소장(부사장)
전통적으로 백신은 유행하는 감염병을 예방해 생명을 살리는 수단이었다. 백신의 역할을 점차 치료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임상 3상 시험 성공 소식을 알린 미국 모더나와 머크(MSD)의 암백신은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치료백신은 암 외에 만성 감염질환, 희소난치 질환 등의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치료백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