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왼쪽에서 7번째)와 이준미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장(왼쪽에서 6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2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왼쪽에서 7번째)와 이준미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장(왼쪽에서 6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8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안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처리를 위한 법적 허가를 마치고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10여년 간 용인 바이오센터에서 줄기세포와 면역·유전자 치료제 연구 기반을 확대했다. 송도 제조소를 구축하면서 그간 쌓인 연구 성과를 환자 대상 임상 단계로 연결하고 첨단바이오 물질의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점과도 연계해 연구·임상·생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연구·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산·학·연·병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늘리고 첨단재생의료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송도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는 대웅제약의 첨단바이오 연구 성과를 속도감 있게 임상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용인과 송도를 잇는 임상연구용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진 및 거점 의료기관과 협력해 바이오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