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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이언스파크, 탑동·우만 '삼각축'…첨단산업벨트 뜬다
수원특례시가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우만 테크노밸리를 3대 거점으로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도시 전역에 배치한다는 구상으로, 3개 사업의 개발 면적만 약 70만㎡에 달한다.
가장 규모가 큰 곳은 권선구 입북동 35만2600㎡에 들어서는 수원 R&D사이언스파크다. 2027년 5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그해 11월 착공해 2030년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다. 권선구 탑동 26만7861㎡ 부지에 수원도시공사가 4611억원을 들여 자족기능 중심의 첨단복합단지를 조성하며 지난 2월 착공했다.
올해 11월부터 복합업무용지, 2027년 11월부터 첨단업무용지를 공급하고 2029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이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되면 건물 신축 시 최대 5억원, 임차 시 최대 3억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팔달구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부지 7만9585㎡에는 AI·바이오·반도체 R&D시설과 스포츠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GH)와 수원특례시(수원도시공사), 월드컵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2026~2027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9~2031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는 탑동을 시작으로 R&D사이언스파크와 우만 테크노밸리를 차례로 띄워 연구개발과 창업, 기업 유치가 이어지는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묶는다는 구상이다.
수원=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가장 규모가 큰 곳은 권선구 입북동 35만2600㎡에 들어서는 수원 R&D사이언스파크다. 2027년 5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그해 11월 착공해 2030년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다. 권선구 탑동 26만7861㎡ 부지에 수원도시공사가 4611억원을 들여 자족기능 중심의 첨단복합단지를 조성하며 지난 2월 착공했다.
올해 11월부터 복합업무용지, 2027년 11월부터 첨단업무용지를 공급하고 2029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이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되면 건물 신축 시 최대 5억원, 임차 시 최대 3억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팔달구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부지 7만9585㎡에는 AI·바이오·반도체 R&D시설과 스포츠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GH)와 수원특례시(수원도시공사), 월드컵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2026~2027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9~2031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는 탑동을 시작으로 R&D사이언스파크와 우만 테크노밸리를 차례로 띄워 연구개발과 창업, 기업 유치가 이어지는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묶는다는 구상이다.
수원=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