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3라운드 대한민국 임종훈-신유빈과 카자흐스탄 하르키 이스켄데르-사르비노즈 미르카디로바와 경기.
    대한민국 임종훈-신유빈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3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3라운드 대한민국 임종훈-신유빈과 카자흐스탄 하르키 이스켄데르-사르비노즈 미르카디로바와 경기. 대한민국 임종훈-신유빈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탁구 혼합 복식에서 대만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메달은 확보했고, 사상 첫 혼합 복식 금메달까지 두 계단 남았다.

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대만의 세계 10위 린윈루-정이징 조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11-7 10-12 11-7 5-11 12-10)로 물리쳤다.

탁구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임종훈-신유빈은 1게임을 11-7로 따낸 후 2게임은 듀스 끝에 10-12로 내줬다. 3게임을 다시 가져오고, 4게임은 다시 졌지만 마지막 5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들의 다음 상대는 세계 6위 린스둥-콰이만(중국) 조다. 상대 전적은 1승 3패로 열세지만 최근 맞대결에서는 승리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