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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하반기 공채 경쟁률 70.5 대 1
GGM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1691명 지원…2021년 이후 매년 두 차례 공개채용
제조업 부진 등으로 지역 취업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GGM이 꾸준히 신규 채용을 이어가자 청년 구직자가 대거 지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GGM은 지난 21일 마감한 2026년 2차 기술직·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에 1691명이 지원해 평균 70.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4명이다.
GGM은 자동차 생산체제를 갖춘 2021년까지 600여 명을 신규 채용했다.
2021년 1차 공채에는 일반직 43명 모집에 3274명, 기술직 186명 모집에 1만2604명이 지원해 각각 76.1 대 1과 67.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에도 2024년 102명, 지난해 69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설비 증설에 따른 신규 인력과 결원 등으로 80여 명을 모집했다.
현대차 캐스퍼 전동화 모델의 국내외 판매와 수출차 생산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GM 관계자는 "이번 경쟁률은 GGM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역 취업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GGM은 인공지능(AI) 역량검사와 서류·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