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연어 전문 프랜차이즈 육회바른연어가 전국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육회바른연어는 육회와 연어를 중심으로 덮밥, 초밥, 면류, 단품 등 메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10·2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SNS와 온라인에서 관련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상권 특성에 따라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한 점을 가맹점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불조리를 최소화하고 복잡한 조리 과정을 줄인 시스템을 적용해 외식업이나 전문 조리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진입 장볍을 낮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메뉴는 직영점에서 먼저 판매한 뒤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본사에서 신메뉴를 직영점에서 테스트하면서 판매량과 소비자 반응 등을 확인한 후 가맹점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불닭마요연어깍두기', '들기름육회쫄면', '마늘듬뿍 육회덮밥' 등의 신메뉴를 선보여왔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300호점 돌파는 메뉴 경쟁력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라며 “외식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도 운영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본사의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매장 수 확대보다 가맹점이 오래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