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18일 다양한 브랜드와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을 결합한 하이퍼그라운드를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18일 다양한 브랜드와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을 결합한 하이퍼그라운드를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B관 1·2층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쇼핑 공간으로 재편했다. 브랜드별 개성을 살린 공간 연출과 상품 구성을 통해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이 머물며 취향을 경험하는 매장으로 차별화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18일 패션·라이프스타일 공간 ‘하이퍼그라운드(HYPER GROUND)’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이퍼그라운드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포터리, 세터, 다이닛, 쿠에른, 마크곤잘레스 등이 입점한다. 각 브랜드의 상품과 콘셉트, 분위기를 매장에 함께 담아 고객이 브랜드의 개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8일 사전 개장한 데 이어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다음달 2일에는 무인양품이 입점해 패션 중심의 콘텐츠를 리빙과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확장한다. 천안아산점은 이번 개편을 통해 브랜드별 특색을 살린 공간을 조성하고 고객 체류시간과 매장 경험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점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최대 20% 구매 혜택과 경품 행사를 열고, 입점 브랜드별 할인과 특가 상품, 사은품 등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관계자는 “하이퍼그라운드는 브랜드와 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천안아산점의 새로운 콘텐츠”라며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