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두바이 더마 2026’서 중동 수출 확대 교두보 마련
레이저 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 462510)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더마 2026(Dubai Derma 2026)’에 참가해 퓨라셀 제품군을 선보이고, 중동 의료미용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 발굴과 수출 협의를 본격화했다.

두바이 더마는 피부과·의료미용·레이저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중동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으며, 세계 각국의 피부과 전문의와 의료진, 클리닉 운영자 및 의료기기 유통업체가 참가했다.

라메디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문가용 레이저 미용기기 ‘퓨라셀 MX(Puraxel MX)’와 홈케어용 미용기기 ‘퓨라셀 미인(Puraxel ME-in)’ 등 퓨라셀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퓨라셀 MX는 하나의 장비에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복합 플랫폼으로, 여러 모듈을 활용해 클리닉별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의료진과 유통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제품 구성과 적용 방식, 클리닉 도입 및 사후관리 체계 등에 관한 구체적인 문의가 이어졌다.

전시 기간 UAE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이집트, 모로코, 파키스탄 등 중동·북아프리카 및 인접 시장의 클리닉과 의료기기 유통업체들이 라메디텍 부스를 방문했다. 일부 파트너는 현지 클리닉 도입과 국가별 유통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품 소개와 시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후속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럽 지역 바이어들도 퓨라셀 미인을 비롯한 홈케어 미용기기와 화장품, ODM 개발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라메디텍은 전문가용 의료미용기기뿐 아니라 홈케어 제품과 ODM 사업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보한 잠재 파트너들과 제품 도입 조건, 유통 전략 및 현지 지원체계 등에 관한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일부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실질적인 사업성 검토를 위한 복수의 샘플 주문 요청도 접수해, 향후 현지 인허가와 유통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순한 제품 문의를 넘어 현지 클리닉 도입과 국가별 유통을 전제로 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됐으며, 일부 바이어들로부터 시장성 검토를 위한 샘플 주문 요청도 받았다”며 “샘플 공급 이후 현지 평가가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별 인허가와 제품 교육, 기술 및 사후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